뉴진스 민지 닮은, 일본음식점 아가씨 사건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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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FPV0qelQEM?si=B7VcIG-GxqOfwV3p
아무도 관심이 없으시겠지만, 제가 일본음식을 좋아해서 일식 유튜브채널을 자주보거든요
자연스럽게 알게된 것이무니다.
1. 토쿄에서 차로 1시간거리 걸리는 곳에 tonton이라는 일본식 중화요리집에 뉴진스 민지 닮은 이쁜 여자사장이 한 1년전부터 유튜브채널에 나오기 시작함.
2. 한국 유튜버 채널들은 물론 영어권 채널들에도 소개되기 시작, 급기야 최근 일본 공중파에도 소개가 되었음
3. 여자사장은 이케다 호노카 2002년생 165cm, 민지는 2004년생 169cm. 한국관광객도 엄청 찾아감.
4.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유언에 따라서 음식점을 물려받아서 하게되었다고 소개되었고, 대학생이며 음식점일과 병행했음 (월/화는 휴무일이라고)
5. 나중에 알고보니, 이 아이는 아나운서가 꿈이었고 또는 연예인이 꿈이었음. 소속사도 있는 이미 상태였음. 모델사진도 찍기도 함. 그런데 올해 아나운서 시험 모두 불합격함
6. 7월말에 음식점 공식인스타의 공지로, 호노카가 아나운서 시험에 모두 떨어진후에 7/24일에 음식점을 관두었으며, 행방을 몰라서 찾는다고, 한국에 있을 것 같으니 알려달라는 식의 긴급공지가 뜸
- 사장이 그만둔다? 이거도 이상하지만
- 성인인데 그만두고 다른일 할수도 있는건데 왜 찾는가?
- 여기서 다시생각해보면, 할아버지 가업을 물려받는다는것도 이상함. 아빠 엄마는 머하지? 왜 학교다니는 애가 전부 해야하지?
7. 8/14일 (어제) 호노카가 개인 인스타채널에 일본어/영어/한국어로 그간 사정을 알림.
- tonton 음식점의 소유주는 본인이 아니고, 엄마임
- 엄마의 감시/제재/강요/폭언속에서 일해왔다고함.
- 엄마가 폰GPS로 위치를 추적했으며, 외부에 있을시 어디있는지 보고하게 했으며, 자신의 소지품을 뒤지는등. 엄마가 딸에게 앵벌이를 시켜왔던 것으로 추정됨. (어마어마한 손님들이 왔기때문에, 작은 음식점 치고는 돈을 많이 벌었을 것으로 추정)
- 한국의 어느 기획사로부터 괜찮은 제안이 들어왔던 것은 사실임. 그러나 계약에 이르렀는지 아직 진행중인지는 불명.
※ 영상에 나오는 호노카의 개인 입장문은 이후 한번 다시 갱신되어 내용이 달라짐. 입장문은 여기
https://www.instagram.com/p/C-pmFltSyXN/?hl=ko&img_index=5
제리클님의 댓글의 댓글
음식점이야 나중에 마흔 오십 넘어서 해도 됩니다.
그러나 자기가 하고 싶은 그 꿈은 지금 안하면 영원히 못합니다.
제리클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는 딸을 영원히 음식점에 주저앉히고 싶을 거 같읍니다.
massei85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클님의 댓글
8/10일에 올라온 영상을 보시면, 호노카는 없습니다.
정황상 호노카는 집을 나온것으로 보이고, 돌아가지 않을거 같으니. 저 음식점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ㅎ
달짝지근님의 댓글
부모가 자식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면 자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