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공짜가 아닙니다. 독립에 투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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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흔한개발자 210.♡.30.61
작성일 2024.08.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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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만히 있다가 진짜 가마니가 될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지금 시대에는 약간 다르게 말해야할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는 돈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독립 운동을 할때도 돈이 필요했고, 일제 앞잡이들 만들때도 돈이 필요했고, 원자폭탄 만들때도 돈이 필요했습니다.

A modern scene where countless small ants, dressed in traditional Korean hanbok, are working together to build a towering monument. At the center of the monument is the South Korean national flag, proudly displayed. Each ant carries a small gold bar or coin, representing individual contributions. The ants are gradually raising the monument higher and higher, set against a transparent cityscape background, with more ants approaching from the distance carrying additional support. The image captures the spirit of unity, with the ants


타격감 좋은 협회나 단체를 찾아서 후원을 하는 것이 우리같은 민초가 할 수 있는 독립 운동인것 같습니다.
사실 투자라고 말한것도 일 잘하는 곳에 투자를 해야지 회수가 되지 아니면 돈 버리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어디가 일을 잘 하는지 모릅니다... 미디어에서 마이크 주는 곳은 목소리가 들려서 알고 있지만 아닌 곳은 전혀 알지 못해요;; 그래서 저는 분산투자를 추천합니다. 예를 들면 한 곳에 만원이 아니라 10곳에 천원 씩 후원을 하는거죠. 그리고 주린이는 DCA(적립식 투자)로 꾸준히 투자를 해야지 나중에 회수가 가능합니다.. (몰빵하고 기도메타 안됩니다...)



어차피 우리나라는 대대로 민초가 지켜온 터입니다.
저는 제가 투자한 돈이 피와 땀이 되어 우리와 후손들에게 독립을 안겨다 줄거라고 믿습니다.




참고


민주당 “오늘 누리는 민주주의는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

https://www.kyeonggi.com/articleAmp/20230610580007


의병, 민초 그리고 일 불매운동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158208


KBS 한국사전 – 잊혀진 기록,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 KBS 20080301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oZSW4lhls7w

댓글 8 / 1 페이지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굿모닝빵빵 (118.♡.6.112)
작성일 08.16 07:58
지금 윤씨는 검찰 경찰 등 모든 사정기관 장악, 사실상 사법부까지 동조해서 검찰 독재를 하고 있죠. 그러니 안하무인 양아치 인사에 매국 행위를 서슴치 않죠. 나라가 사실상 망하고 있어요.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124.♡.236.163)
작성일 08.16 08:25
투자는 아니지만  매달 뉴스공장 만원 여론조사 꽃 만원.  시민언론 민들레 5천원.  민주당 당비 2천웡.  김복동의희망 5천원. 굿모닝충청 5천원  후원하고 있습니다.

모리님의 댓글

작성자 모리 (61.♡.182.198)
작성일 08.16 08:53
민주주의는 공짜가 아니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개살구님의 댓글

작성자 개살구 (211.♡.98.18)
작성일 08.16 09:09
몇년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갔다가 우연한 기회에 우수리스크를 방문하면서 최재형 선생 거주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당시엔 사유지이고 공사중이라고 해서 내부를 들여다보지는 못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최재형 선생에 대해 알아보니 함경북도 출신의 천출이셨으나 러시아로 이주한 뒤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고 그 돈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지원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도 기차로 2시간 이상 북쪽으로 올라가야 하는 그 먼곳 우수리스크에 러시아 한인 이주 140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고려인 문화센터도 있었습니다. 생김새가 영락없는 한국인이지만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고려인 후손들이 끓여주는 된장찌개도 맛봤구요..
그리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유허비가 수이푼 강가에 외롭게 서 있는데 광복이 되기 전에 돌아가셔서 제사는 커녕 무덤도 만들지 말고 화장하여 수이푼강에 뿌리라는 유언으로 유허비만 남아있습니다. 뒤늦게 우리 독립운동사에 대해 공부하는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흔한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흔한개발자 (210.♡.30.61)
작성일 08.16 09:14
혹시 꾸준히 후원중이신 분들은 후원처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08.16 09:22
저는 뉴스공장에 만원, 여론조사꽃에 만원, 조국혁신당비로 만원을 매달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군자금, 독립자금 보내는 심정으로 금액을 좀 올려야 겠어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4.113)
작성일 08.16 10:11
민족문제연구소, 뉴스타파 후원합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220.♡.181.66)
작성일 08.16 11:59
나라 되찾은지 79주년입니다.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데 싸울 때가 온거죠. 많이 참아왔습니다. 민족의 반역자들이 제대로 빌미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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