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나 교회를 습관적으로 다니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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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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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교에 몸담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볼 때입니다.
-
08:50
댓글 46
/ 1 페이지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자등명 법등명 자귀의 법귀의라죠.
저기 위에서 언급하는 내용도 그의 연장선이고요~
저기 위에서 언급하는 내용도 그의 연장선이고요~
Dev조무사님의 댓글
재정을 위해 전도를 강요하고 헌금을 강요하기 휘해 플러팅하는 종자들이 들으면 뼈맞아서 아프다고 개거품을 물고 발광을 하겠어요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헉 저게 실제 가사 인가요??? ㄷㄷㄷ 굉장하네요...ㅡㅡ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인격 형성이 되기 전 종교를 접하게 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교회 다니는 분들 보면 선데이 피플이 많더라구요
신앙이 아니라 마치 건물에 가는 사람 만나러 가는게 목적인것처럼요
신앙이 아니라 마치 건물에 가는 사람 만나러 가는게 목적인것처럼요
꿀복숭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친목을 위해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거기서는 집사님~장로님~ 누구님~ 하면서 대우해 주거든요~
물론 대우 받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돈이죠.
거기서는 집사님~장로님~ 누구님~ 하면서 대우해 주거든요~
물론 대우 받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돈이죠.
빵발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김학의 장로님,
이명박 장로님,
김윤옥 권사님(+연화보살)
.
.
목적이 뻔하죠..;
이명박 장로님,
김윤옥 권사님(+연화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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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뻔하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사실 절도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 수행을 하면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절에서 이야기하는 거니 절 이야기만 하지 교회는 왜 꺼내나요 거기서 마음이 드러나네요
그리고 절에서 이야기하는 거니 절 이야기만 하지 교회는 왜 꺼내나요 거기서 마음이 드러나네요
gift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기독교인이지만, 스님에게 듣는 이 이야기가 더 맘에 와 닿는 아이러니가 있네요. 굳이 다르게 해석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표층에 머물지 말고, 심층을 탐구하라는 내용이니 언급할 수 있는 맥락이라고 봅니다만... 중식 요리하는 사람이 요리의 기본을 말하면서 좋은 식재료를 골라야 한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이는 다른 한식이나 일식에서도 적용되는 사례이니 이를 언급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born2love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이런분들 덕분에 대부분의 개신교인을 싫어합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저 개신굔데, 저 스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네요.
저런게 종교를 떠나 '진리' 라는 겁니다.
저런게 종교를 떠나 '진리' 라는 겁니다.
그린파파야123님의 댓글의 댓글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진리는 보편적이니까요.
어느한곳으로 치우친게 아니라.
어느한곳으로 치우친게 아니라.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절이든 교회든 종교를 떠나
왜 내가 종교를 믿는가 내가 왜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옳은 말씀 같은데요 아주 중립적으로 잘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왜 내가 종교를 믿는가 내가 왜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옳은 말씀 같은데요 아주 중립적으로 잘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말입니다
FiTer님의 댓글
교회는 지역 커뮤니티가 되버린지 오래죠.
젊은사람들이 교회를 잘안나가는게 인터넷의 커뮤니티가 해결해주고 있어서죠.
젊은사람들이 교회를 잘안나가는게 인터넷의 커뮤니티가 해결해주고 있어서죠.
뽀로로님의 댓글
법정스님의 말씀이 지극히 옳습니다.
교회, 절 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던 항상 깨어 있어야지요.
교회, 절 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던 항상 깨어 있어야지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우리나라는 구한말에 들어온 청교도(개신교)가 전통무속신앙이랑 요상하게 결합되면서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희한한 종교가 탄생한거 같아요...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안녕과 평화를 찾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기복신앙을 베이스로 교회 다닙니다 (우리애 합격하게 해주세요, 남편 사업 잘되게 해주세요 등등) 그리고 신앙 보다도 진짜로 지역 커뮤니티 기능이 더 메인인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요나 다름없는 전도행위, 특히 해외 전도행위 (ex샘물교회)는 민폐를 넘어서 문화적인 테러행위로 느껴집니다..!
그렇췌이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복받게 해달라고 종교시설 가는 사람이 99% 라고 확신 합니다.
그러니 무당이나 목사나 소리가 나오죠.
복받게 해달라고 종교시설 가는 사람이 99% 라고 확신 합니다.
그러니 무당이나 목사나 소리가 나오죠.
괴도난마님의 댓글
더불어 법정스님이 왜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으시는지가 너무 나도 잘 보여주는 말쓰이네요
모든 종교들이 미꾸라지들이 있어서그렇지 진짜는 물질 보다는 개인의 발전과 공존을 얘기하는 듯합니다
모든 종교들이 미꾸라지들이 있어서그렇지 진짜는 물질 보다는 개인의 발전과 공존을 얘기하는 듯합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직원 : 제가 그래서 오늘 회사를 안 갑니다... ㄷㄷ
사장 : 월요일부터 계속 안나와도 되네
사장 : 월요일부터 계속 안나와도 되네
ycharlie님의 댓글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늘 하는 생각입니다. 교회에 실제로 타성에 젖거나 다른 목적 때문에 오는 사람도 많구요.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ycharlie님에게 답글
사실 타성에 젖어 교회 오는 사람은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른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은 무서워요.
우루님의 댓글
부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원래 불교에서 강조하는거죠.
절에가야만 깨달음을 얻는게 아니고, 내가 수행하는 곳이 곧 절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법정스님 정말 보고싶습니다.
원래 불교에서 강조하는거죠.
절에가야만 깨달음을 얻는게 아니고, 내가 수행하는 곳이 곧 절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법정스님 정말 보고싶습니다.
Garden님의 댓글
수요 예배니 주말 예배니
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어서 가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또 안오면 왜 안오냐 연락하는 경우도 꽤 많아서.. 눈치보고 가고..
누굴 위한 종교이고 믿음인건지..
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어서 가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또 안오면 왜 안오냐 연락하는 경우도 꽤 많아서.. 눈치보고 가고..
누굴 위한 종교이고 믿음인건지..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