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나 교회를 습관적으로 다니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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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5.202
작성일 2024.08.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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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교에 몸담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볼 때입니다.

댓글 46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8.16 11:07
진정한 가르침을 주시네요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08.16 11:10
@DevChoi84님에게 답글 자등명 법등명 자귀의 법귀의라죠.
저기 위에서 언급하는 내용도 그의 연장선이고요~

군밤님의 댓글

작성자 군밤 (211.♡.180.96)
작성일 08.16 11:09
와 진정한 팩폭 이네요

큐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8.16 11:10
멋지십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08.16 11:11
종교 뿐 아니라 사회를 바라보는 태도에도 적용될 듯 합니다.

Dev조무사님의 댓글

작성자 Dev조무사 (106.♡.249.210)
작성일 08.16 11:11
재정을 위해 전도를 강요하고 헌금을 강요하기 휘해 플러팅하는 종자들이 들으면 뼈맞아서 아프다고 개거품을 물고 발광을 하겠어요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75.♡.92.12)
작성일 08.16 11:11
습관적으로 하는 많은 것들에 이 가르침을 적용해 봐야겠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0)
작성일 08.16 11:12


??: 영업방해입니다만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39.♡.231.104)
작성일 08.16 12:54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와.. 사이비 ㅅg들이 얘들을 ㅜㅜ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91.153)
작성일 08.16 12:56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헉 저게 실제 가사 인가요??? ㄷㄷㄷ 굉장하네요...ㅡㅡ

선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선율 (217.♡.129.185)
작성일 08.16 14:30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아이들에게 뭘 부르게 하는지,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ccs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csw (1.♡.82.39)
작성일 08.16 14:37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와.. 역시 한국 교회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재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재현 (124.♡.77.113)
작성일 08.16 14:46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그냥 사회의 악이군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5.202)
작성일 08.16 15:23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인격 형성이 되기 전 종교를 접하게 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8.16 11:13
진정한 종교인이네요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08.16 11:14
교회 다니는 분들 보면 선데이 피플이 많더라구요

신앙이 아니라 마치 건물에 가는 사람 만나러 가는게 목적인것처럼요

꿀복숭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복숭아 (58.♡.246.5)
작성일 08.16 11:54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친목을 위해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거기서는 집사님~장로님~ 누구님~ 하면서 대우해 주거든요~
물론 대우 받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돈이죠.

빵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발 (116.♡.145.23)
작성일 08.16 23:52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김학의 장로님,
이명박 장로님,
김윤옥 권사님(+연화보살)
.
.

목적이 뻔하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7.♡.14.143)
작성일 08.16 11:15
사실 절도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 수행을 하면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절에서 이야기하는 거니 절 이야기만 하지 교회는 왜 꺼내나요 거기서 마음이 드러나네요

gif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ift (180.♡.248.31)
작성일 08.16 11:22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기독교인이지만, 스님에게 듣는 이 이야기가 더 맘에 와 닿는 아이러니가 있네요. 굳이 다르게 해석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08.16 11:24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표층에 머물지 말고, 심층을 탐구하라는 내용이니 언급할 수 있는 맥락이라고 봅니다만... 중식 요리하는 사람이 요리의 기본을 말하면서 좋은 식재료를 골라야 한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이는 다른 한식이나 일식에서도 적용되는 사례이니 이를 언급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born2lo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08.16 12:03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이런분들 덕분에 대부분의 개신교인을 싫어합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16 12:30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저 개신굔데, 저 스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네요.
저런게 종교를 떠나 '진리' 라는 겁니다.

그린파파야12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린파파야123 (106.♡.68.175)
작성일 08.16 14:09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진리는 보편적이니까요.
어느한곳으로 치우친게 아니라.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175.♡.11.202)
작성일 08.16 12:35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보편적'인 거니까요
대부분의 설교보다 낫네요

앙앙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앙앙이 (220.♡.84.224)
작성일 08.16 12:49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법정스님을 까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223.♡.54.3)
작성일 08.16 16:39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절이든 교회든 종교를 떠나
왜 내가 종교를 믿는가 내가 왜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옳은 말씀 같은데요 아주 중립적으로 잘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말입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75.♡.18.58)
작성일 08.16 11:19
일요일 예배 보면서 불법주차는 왜 그리 하신대요

FiT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Ter (211.♡.59.193)
작성일 08.16 11:20
교회는 지역 커뮤니티가 되버린지 오래죠.
젊은사람들이 교회를 잘안나가는게 인터넷의 커뮤니티가 해결해주고 있어서죠.

뽀로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로로 (125.♡.205.92)
작성일 08.16 11:28
법정스님의 말씀이 지극히 옳습니다.
교회, 절 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던 항상 깨어 있어야지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21.♡.171.117)
작성일 08.16 11:32
우리나라는 구한말에 들어온 청교도(개신교)가 전통무속신앙이랑 요상하게 결합되면서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희한한 종교가 탄생한거 같아요...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안녕과 평화를 찾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기복신앙을 베이스로 교회 다닙니다 (우리애 합격하게 해주세요, 남편 사업 잘되게 해주세요 등등) 그리고 신앙 보다도 진짜로 지역 커뮤니티 기능이 더 메인인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요나 다름없는 전도행위, 특히 해외 전도행위 (ex샘물교회)는 민폐를 넘어서 문화적인 테러행위로 느껴집니다..!

그렇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렇췌이 (211.♡.17.134)
작성일 08.16 14:33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복받게 해달라고 종교시설 가는 사람이 99% 라고 확신 합니다.
그러니 무당이나 목사나 소리가 나오죠.

백바퀴님의 댓글

작성자 백바퀴 (165.♡.65.162)
작성일 08.16 11:51
회사를 습관적으로 다니는 입장에서 조금 찔립니다. 저도 회사를 능동적으로 다니고 싶습니다.

괴도난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괴도난마 (211.♡.201.58)
작성일 08.16 12:06
더불어 법정스님이 왜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으시는지가 너무 나도 잘 보여주는 말쓰이네요

모든 종교들이 미꾸라지들이 있어서그렇지 진짜는 물질 보다는 개인의 발전과 공존을 얘기하는 듯합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3.216)
작성일 08.16 12:09
직원 : 제가 그래서 오늘 회사를 안 갑니다... ㄷㄷ
사장 : 월요일부터 계속 안나와도 되네

ycharlie님의 댓글

작성자 ycharlie (106.♡.195.159)
작성일 08.16 12:33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늘 하는 생각입니다. 교회에 실제로 타성에 젖거나 다른 목적 때문에 오는 사람도 많구요.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17.♡.22.33)
작성일 08.16 14:31
@ycharlie님에게 답글 사실 타성에 젖어 교회 오는 사람은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른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은 무서워요.

우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루 (116.♡.103.36)
작성일 08.16 13:55
부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원래 불교에서 강조하는거죠.
절에가야만 깨달음을 얻는게 아니고, 내가 수행하는 곳이 곧 절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법정스님 정말 보고싶습니다.

피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츠 (106.♡.66.130)
작성일 08.16 14:51
법정 스님 돌아가신 뒤에도 가르침을 주시네욤

jayboogie님의 댓글

작성자 jayboogie (172.♡.122.148)
작성일 08.16 15:07
와 사진으로도 사자후가 느껴지네요.
스스로도 반성이 되네요 ㅜ

Garden님의 댓글

작성자 Garden (61.♡.177.111)
작성일 08.16 15:42
수요 예배니 주말 예배니
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어서 가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또 안오면 왜 안오냐 연락하는 경우도 꽤 많아서.. 눈치보고 가고..

누굴 위한 종교이고 믿음인건지..

재미있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재미있게 (14.♡.18.53)
작성일 08.16 16:03
절대 반박불가 입니당... ㅠ.ㅠ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16 16:17
습관적으로 다니는 재벌교회의 먹사놈들 배만 불리워주는 꼴입니다!

공부할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부할까 (119.♡.59.106)
작성일 08.16 16:18
교회 목사들은 아파도 일단 교회에 참석해야 한다고.....

배니싱포인트님의 댓글

작성자 배니싱포인트 (121.♡.238.9)
작성일 08.16 17:06
참 가르침이네요.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06.♡.67.58)
작성일 08.16 18:04
참 종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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