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가 무조건 옳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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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1:10
본문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71014530004230
여기저기에 있는 수목원은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자연학습 할때도 아주 좋은 장소죠.
이런 수목원을 굳이 민간매각 해야 할까요?
이전한다는 것 보다 확장하고 늘릴 수는 없는건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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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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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님의 댓글
민영화가 옳았던 적이 있었나요? 효율화 얘기하면서 넘기긴 하는데 시장으로 주인이 넘어가면 탐욕스러워졌던 기억만 남아있는데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정말 조금만 더 살고 가려는데...
삶의 이유가 생겼어요...
미래의 아이들은 어떻하라구....
정말 분노 하면서 조금 더 살야겠다는 생각을 만들게 해 주시는 굥,거니,장모,천공
내가 너희들 가는거 보고
나도 가겠다....................
삶의 이유가 생겼어요...
미래의 아이들은 어떻하라구....
정말 분노 하면서 조금 더 살야겠다는 생각을 만들게 해 주시는 굥,거니,장모,천공
내가 너희들 가는거 보고
나도 가겠다....................
세상밖으로님의 댓글
민영화...시장은 손해를 보지 않아요. 그럼 그 이익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올까요? 이용자들 또는 세금이겠죠.
중경삼림님의 댓글
민영화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뽑아내는거죠
그럴경우에 시민들의 복리가 늘어날 수 있을까요? 결국 시민들의 불편이 늘어남에 따라 민간업체들의 비용이 줄어드는 것일텐데요..
그럴경우에 시민들의 복리가 늘어날 수 있을까요? 결국 시민들의 불편이 늘어남에 따라 민간업체들의 비용이 줄어드는 것일텐데요..
베리스님의 댓글
’공공기업의 민영화는 그것을 민간 기업이나 외국 기업에 넘겨주는 속임수일 뿐이다 이런 민영화는 대체로 부패한 정부에서 주로 시행된다‘
노엄 촘스키
노엄 촘스키
소금쥬스님의 댓글
MB도 인천 공항못먹었는데
이 물건들이 인천공항까지 먹을까?
정말 아직은 죽고 싶지 않네요...
이 물건들이 인천공항까지 먹을까?
정말 아직은 죽고 싶지 않네요...
luqu님의 댓글
"Corrupt government privatizes everything. 부패한 정부는 모든 것을 민영화한다." - 노암 촘스키
하늘연달님의 댓글
저기 위치가 어디냐면 정부 세종청사부터 직선 거리로 8키로, 메인 상업지구로 부터 직선거리 6키로 지점에 존재하는 수목원입니다.
산림자원 연구소와 산림박물관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이 있기 때문에 전용 다리가 있고 그 다리는 세종시 정중앙을 관통하는 96번 도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도로는 외곽순환도로 이마트 메인상업지구 세종청사 세종중앙공원 박물관단지 국회예정부지를 직접 통과합니다.
산림자원 연구소와 산림박물관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이 있기 때문에 전용 다리가 있고 그 다리는 세종시 정중앙을 관통하는 96번 도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도로는 외곽순환도로 이마트 메인상업지구 세종청사 세종중앙공원 박물관단지 국회예정부지를 직접 통과합니다.
DdongleK님의 댓글
민영화는 효율성이라는 명분으로 세금으로 만들어논걸 업자에게 팔겠다는거죠.. 이미 민영화가 시민들에 득이될게 없다는 예는 무수히 많습니다.
특히나 민영화는 보수정권에서 많이 나오는데.. 결국은 지들이 처먹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민영화는 보수정권에서 많이 나오는데.. 결국은 지들이 처먹겠다는 이야기입니다
gar201님의 댓글
그 당이 하는일이 정상일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