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에 태극기가 없어서 못 다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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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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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극기 계양하면서 느낀건데
몇년전부터는 우리집 말고는 계양하는 집이 없네요.
예전엔 관리실에서 방송도 했던것 같은데 그런것도 없고요.
제가 갖고있는 태극기도 구입한건 아니고 무슨 마트에서 얼마이상 구매시 증정이벤트같은거로 받은거로 기억해요.
아까 빙그레 광복캠페인보고 생각났는데
내년 광복절 근처에 대형마트에서 태극기 증정이벤트같은거 해주시면 태극기 보급이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어차피 마트물건값에 다 녹아 있지만 마트에서 마진 조금만 줄여서 태극기 보급이벤트하면 마트 홍보에도 좋고 윈윈일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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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댓글 39
/ 1 페이지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다이소에서도 파는군요.
아이들키우시는 집은 교육적으로 좋고 태극기 달면서 역사교육도 해주시고 좋을텐데요 이상하게 다는집이 없어요.
점점 개인주의?가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아이들키우시는 집은 교육적으로 좋고 태극기 달면서 역사교육도 해주시고 좋을텐데요 이상하게 다는집이 없어요.
점점 개인주의?가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맛초코렛님에게 답글
오잉 태극기 꽂이가 없음 국기를 게양할수가 없겠네요.
다들 배란다 수리하시면서 없애버리셨나요??
다들 배란다 수리하시면서 없애버리셨나요??
사과맛초코렛님의 댓글의 댓글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아파트를 지을때부터 확장형이라해서 베란다가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난간도 없고 꽂이도 없고 문도 위아래로 나눠서 위만 열리고 그렇더라구요 난간이라도 있음 묶어놓을텐에 말이죠
neojul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맛초코렛님에게 답글
보통 철제 난간에 달려있지 않나요? 입면분할창이더라도 한군데는 철제난간대가 있을텐데요.
New댜넬님의 댓글
아파트(현대건설 칭찬합니다) 입주할때 태극기를 주더군요.
그걸로 지금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그걸로 지금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태극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요즘보면 국짐 정권 한 번 더 연장되면 태극기 달면 빨갱이라고 할 기세네요.
요즘보면 국짐 정권 한 번 더 연장되면 태극기 달면 빨갱이라고 할 기세네요.
깜딩이님의 댓글
이사하면서 없어졌는지 찾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애가 수족구라 어디 나가서 사오는것도 여의치 않고...
얼른 새로 주문해야겠습니다.
애가 수족구라 어디 나가서 사오는것도 여의치 않고...
얼른 새로 주문해야겠습니다.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깜딩이님에게 답글
위에분 글보니 다이소에서 판다고 하시네요 라고 적고보니 못나가시는군요 ㅜㅜ
밤페이님의 댓글
학교에서 따로 공지는 없지만..
아이가 다니는 합기도 학원에서 태극기를 달게 하네요.. 사진까지 찍어서 가야하는..
어제도 저희 동에 딱 두집 달았습니다..
아이가 다니는 합기도 학원에서 태극기를 달게 하네요.. 사진까지 찍어서 가야하는..
어제도 저희 동에 딱 두집 달았습니다..
푸딩구님의 댓글
저는 전에 처가집 동네 구청에 혼인신고 하니까 줘서 여태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혼신신고나 전입신고할때 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앙겔군님에게 답글
나라에서 나눠주는게 베스트겠네요
괜히 보도블럭 뒤엎지 말고 태극기나눠주면 좋겠네요
괜히 보도블럭 뒤엎지 말고 태극기나눠주면 좋겠네요
분노의다운힐님의 댓글
잘은 몰라도 없는 집도 많이 있긴 할겁니다. 저도 취업해서 서울 오면서 태극기가 없었습니다. 계속 없다가 503 때? 동사무소에서 돌아다니면서 태극기를 나눠주길래 받았습니다. 하지만 게양은 안했죠. 당시에는 태극기하면 태극기 노인들이 떠오르는 거의 부끄러운 물건 수준이었으니까요. 문재인 대통령 때부터 열심히 달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동에도 어제 태극기 게양한 집이 10집이 안돼 보이더군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분노의다운힐님에게 답글
그래도 다섯집은 넘는거자나요 ㅜㅜ
제가 있는데는 전멸 저밖에 없어요
제가 있는데는 전멸 저밖에 없어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그까이꺼대충님에게 답글
무한도전에서 태극기도 팔았나보네요?
제가 그 내용은 잘 몰라서요
제가 그 내용은 잘 몰라서요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의 댓글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유준상 나와서 유재석이랑 태극기 펀딩해서 팔았었어요. 유준상이 약간 애국심이 특출나서 .. 태극기 집에 여러개 있는데도 또 샀었던 ^^. 그때도 태극기가 잘 안팔린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잘 안단다고..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어제 10시쯤 돼서 태극기 달았다가
4시쯤 기습 폭우가 내려서 일찍 걷었네요.
우리 동도 저희집만 다는 것 같아요.
4시쯤 기습 폭우가 내려서 일찍 걷었네요.
우리 동도 저희집만 다는 것 같아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예전에 한옥집 골목에 살때
골목이 쫙 태극기 꼿혀서 나부끼고
Kbs에서 자료화면으로 찍어갔었는데요. 그때가 그립네요
골목이 쫙 태극기 꼿혀서 나부끼고
Kbs에서 자료화면으로 찍어갔었는데요. 그때가 그립네요
PTSD님의 댓글
저층 살때는 도난경보기 센서 때문에 못달고...
고층 오니까 아예 못달고... 좀 아쉽습니다. ㅠㅠ
고층 오니까 아예 못달고... 좀 아쉽습니다. ㅠㅠ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강마을님에게 답글
무도에서 판매한 태극기 좀 다르게 생겼나요? 전 무도를 못봐서요^^
원주니님의 댓글
고층이라 태극기가 바람에 자꾸 말려서 안말리는 태극기 구매해서 달고 있습니다 ㅎㅎ
아이 있는 집이라면 교육으로서도 다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아이 있는 집이라면 교육으로서도 다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니님에게 답글
안말리는게 있군요.
제 집은 고층 아닌데도 자꾸 말려요 ㅜㅜ
제 집은 고층 아닌데도 자꾸 말려요 ㅜㅜ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