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하철 노약자석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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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2024.08.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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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한 젊은애들 다 앉아서 갑니다.

그 와중에 노인들이나 임산부가 와도 안비켜줘여..



댓글 4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16 13:13
그리고 지팡이 든 노인과 싸워 이겨야죠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22.♡.218.190)
작성일 08.16 13:25
노인도 노인이지만 약자도 앉을 수 있기에 사실 젊은이들도 힘들고 피곤하면 앉아도 됩니다. 박카스 광고가 다 망쳐 버렸죠.
그리고 임산부는 임산부석을 따로 만드는 바람에 노약자석에 앉아도 되는데, 그리로 가라는 인식이 박혀버렸죠. 안타깝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4.81)
작성일 08.16 13:35
@6미리님에게 답글 노인들이 서로 너 몇 살 이냐고 싸우는 지경이라 임산부는 커녕 어린이도 못 앉게 난리를 치던 걸요. 노약자란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무조건 노인석이라는 식이라 갈등이 많아서 임산부석도 따로 만든 걸텐데 그것도 또 아무나 앉아서 소용이 없는 거죠.;;

곽과가님의 댓글

작성자 곽과가 (106.♡.196.67)
작성일 08.16 15:12
술먹고 약해지면 앉아갑니다. 약자에게는 비켜줍니다.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또는 아이데리고 있는 성인남자에게도 비켜줍니다.
노인이라고 양보받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굥뽑고 각자도생의 시대로 가기로 결정한 것은 그들입니다.
그들도 젋은이를 무시하는데 존중해줄 필요는 없죠.
굥의 당선으로 여전히 국짐의 당선으로 그렇게 하기로 사회적 합의를 한것 아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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