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강릉하얀감자탕

전설의 국민템

알림
|
X
인생여러컷 220.♡.182.66
2024.08.16 14:44
1,403
16
8
글쓰기


집집마다 냉장고에 하나쯤 구비되어 있었던 전설의 아이템으로 보통은 내용물이 보리차인 경우가 많았다고 삼츈이 말씀하셨슴다.


단점 : 개무거움 ㅋ

강릉하얀감자탕
댓글 16 / 1 페이지
DevChoi84 (211.♡.96.205)
08.16 14:45
물기있을때 잡으면 공포감 10배죠. 무거움+미끄러움
인생여러컷 (220.♡.182.66)
08.16 14:45
@DevChoi84님에게 답글 발등 브레이커죠 ㅎㄷㄷㄷ
no_profile 당무 (114.♡.198.95)
08.16 14:45
빈병이 비쌌죠.
인생여러컷 (220.♡.182.66)
08.16 14:46
@당무님에게 답글 엄마 몰래 팔았다가 등짝!!!!
no_profile Badman (61.♡.10.118)
08.16 14:46
한때 왠만한 집집마다 다 있는 국민물병 이었죠. ^^
인생여러컷 (220.♡.182.66)
08.16 14:46
@Badman님에게 답글 냉장고에 없으면 어색했죠.ㅋ
기적 (211.♡.43.130)
08.16 14:46
어린 나이에도 이걸 마시면 피가 끈적해진다는 걸 직감할 수 있을 정도의 쥬스였죠. 맛은 얼마나 씬지 인상이 저절로 픽 돌아가던 기억이 납니다. ㅎ
인생여러컷 (220.♡.182.66)
08.16 14:47
@기적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_profile luqu (218.♡.215.30)
08.16 14:47
병뚜껑에 녹 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었죠
DeLorean (116.♡.154.167)
08.16 14:49
델몬트유리병에 결명자차 문화컬쳐 ㄷㄷ
비빌 (140.♡.29.2)
08.16 14:50
왜 보리차 아님요?
불의정령 (211.♡.235.69)
08.16 14:57
델몬트말고...썬키스트도 있었어요...
MongU (119.♡.116.175)
08.16 15:05
온 동네 돌아다니며 이 병 줏어다가 팔아서 과자 사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개살구 (211.♡.98.18)
08.16 15:05
'훼미리병'이라 불렀습니다..
no_profile 원주니 (39.♡.231.244)
08.16 15:21
깨지면 정말 아작 나는데다가 굉장히 날카로왔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no_profile 샌프골스커리 (223.♡.74.164)
08.16 16:52
육각수 냉장고에 넣어야 물이 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고
옆에 있는 삼촌이 말씀하시네용
글쓰기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