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채상병특검, 한동훈案 수용가능"…전현희 발언엔 "유감"(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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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채상병특검, 한동훈案 수용가능"…전현희 발언엔 "유감"(종합2보)
"韓, 약속지켜 특검안 신속히 제출해야…열흘 안에 결단해달라"
"특별감찰관이 우선시될 수는 없어…특검→국조→특별감찰관 순서로"
이재명 사법리스크 질문엔 "체포동의안 때보단 긍정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78164
연합뉴스
전현희 의원 발언은
국민들이 보기에 전혀 거슬리지 않고 불쾌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무런 문제도 없지요.
본문 중 발췌
#박 직무대행은
"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발의하니
국민의힘은 '정쟁용'이라고 왜곡한다.
그러나 국민 절대다수가 지지하는
특검법을 추진하는 일을 정쟁이라고 하는 것은 억지"라며
"특검은 필요하다면서 특검안은 내놓지 않고
야당의 안에 무조건 반대하는 여당의 행태야말로
정쟁으로 몰아가는 태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대표 역시 집권 여당의 대표답게 국민과 약속을 지켜서
(여당의) 특검안을 신속하게 제출하기를 바란다"며
"마냥 기다릴 수는 없으니 내주 금요일(23일)
혹은 열흘 안에 결단을 내려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박 직무대행은 최근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최근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향해 '살인자'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국민들이 보시기에 거슬리고 불쾌하셨다면 참으로 유감"이라고 말했다.
#개헌에 대해선
"우원식 국회의장이 앞서 얘기한 대로 내후년 지방선거에 맞춰
국민투표를 하는 게 시기적으로 나쁘지 않다"며
"모든 것을 바꾸는 개헌이 어렵다면 부분 개헌이나
원포인트 개헌도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8.16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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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 불쾌감도 거슬림도 없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에둘러서 고급지게 빨간당을 깠다고 생각합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전후 맥락없이 딱 한 단어 한 문장만 따서 제목으로 갈라치기
이거 쓰레기 언론들의 전통적인 수법입니다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면서 "우리 정치인들은 국민들 보시기에 필요한 말,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 박찬대 대행이 전현희 의원 유감(? 발언에 이어서 한 발언이고
같은 기사에서 내놓은 내용입니다
이런 드라이하게 사실관계만 보도하는 보도 까지 억측하는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강호고수님의 댓글
윤석렬이 또 거부권 날리는 짓을 보고도 그런소리들이 나오냐????
에라이~~~~ 흥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