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인정하고 사과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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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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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팔이니 뭐니 한건 선을 넘은거죠.
명팔이 발언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까지 커질일인가 싶은데
이미 늦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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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등짝스매싱 한대 맞고 끝날 일을 가지고 집구석을 뒤집어놨어요
셀레본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그냥 감정상한 것도 있지만, 자기가 수석최고가 아니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대표가 김민석 표 왜 안나와라는 말을 안해써라도, 당원들 상당수가 이대표가 김민석하고 일 많이 한다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정봉주가 표가 많이 나온건, 정봉주에 대한 마음의 빚이라고 하는게 있으니 일단 몰아서 어떻게든 당선은 시킨다는 의지인거고, 정봉주가 수석최고 자리에 어울린다는 의견은 많지 않았을겁니다. 그러면 2회차 투표부터는 이대표의 의견이 없더라도 밀려나는 수순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도 못참고, 자기가 수석최고 아니면 못받아들이겠다는 듯이 이렇게 나오면 당원들은 짜증날 수 밖에 없습니다. 원외로 최고의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쉬운게 아닌데, 욕심을 얼마나 부리는건지, 별로 보기 싫습니다.
이대표가 김민석 표 왜 안나와라는 말을 안해써라도, 당원들 상당수가 이대표가 김민석하고 일 많이 한다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정봉주가 표가 많이 나온건, 정봉주에 대한 마음의 빚이라고 하는게 있으니 일단 몰아서 어떻게든 당선은 시킨다는 의지인거고, 정봉주가 수석최고 자리에 어울린다는 의견은 많지 않았을겁니다. 그러면 2회차 투표부터는 이대표의 의견이 없더라도 밀려나는 수순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도 못참고, 자기가 수석최고 아니면 못받아들이겠다는 듯이 이렇게 나오면 당원들은 짜증날 수 밖에 없습니다. 원외로 최고의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쉬운게 아닌데, 욕심을 얼마나 부리는건지, 별로 보기 싫습니다.
비빌님의 댓글의 댓글
@셀레본님에게 답글
만장일치제 어깃장발언까지는 뭐 그러려니 합니다 사람이 홧김이라는게 있을거니까요
계속 입 나불대서 고꾸라지는게 이렇게까지 반복되는거면 나이 헛먹은거죠
계속 입 나불대서 고꾸라지는게 이렇게까지 반복되는거면 나이 헛먹은거죠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셀레본님에게 답글
근데 정봉주 본인은 새날이라는 유튜브에 나가서 본인은 수석이든 뭐든 등수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했죠.
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맞아요 누가봐도 서운할수 있죠. 서운하다 나도 좀 응원해줘라 하면 지지자들이 웃으면서 한 표 줬을거 같아요 .. 근데 진짜 잼 대표 싫어했나봐요? 그렇게 웃으며 넘기기 힘들 정도로 ..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카시아님의 댓글
그래도 당을 위해 헌신하고 원외생활을 그리 오래 해서 이번에 최고위원으로 당에 모범을 한번 보여줬으면 했는데 참...사태를 이렇게 키우다니 배신당한기분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최악으로 상황을 만들수있는지... 그 많던 까방권을 이렇게 날려먹네요. 이번에는 벌어둔게 많으니 일단 할수있겠지만 최고위원 이후에는 정치 못하겠네요. 본인의 지지기반을 한방에 이렇게 다 날려먹다니요;;
어떻게 이렇게 최악으로 상황을 만들수있는지... 그 많던 까방권을 이렇게 날려먹네요. 이번에는 벌어둔게 많으니 일단 할수있겠지만 최고위원 이후에는 정치 못하겠네요. 본인의 지지기반을 한방에 이렇게 다 날려먹다니요;;
비빌님의 댓글
승합차에 김민석 데려다 이재명 전대표 라이브한거에 삔또 나간게 훤히 보이는데
애저녁에 솔직하게 감정상했다고하면 될문제였음에도 아니라고 둘러대다 자기발에 걸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