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임정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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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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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 임시정부 대통령을 하고 한 자리 차지 했기 때문이죠.
쫓겨나기는 했지만은요.
여튼 임시정부에서의 이력 때문에
이승만은 자기 이력서에 독립운동 했다고 쓸 수 있었죠.
그러니 이승만은 8.15이후 세워진 정부가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었다고 말할 수 밖에요.
자신이 임시정부를 부정한다면 자신의 독립운동 활동을 부정한거니까는요.
이승만은 양아치입니다.
그러나 뉴라이트가 건국의 아버지라 치켜세우는 이승만이
정작 뉴라이트가 주장하는 건국절은 부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임시정부라는 점이
역사의 아이러니인거 같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DRJang님의 댓글
이 인간의 정통성이나 내세울 경력 대부분이 1919년 한해에서 나오죠.
이 해 말고는 뭘 내세울께 없는 인간이죠.
당시대에 인터넷 같은게 없어서 한반도에 있는 분들 대부분은 1919년 이승만만 알고, 그 이후 이승만은 모르니 그 위치까지 갈 수 있었던거고요..
이 해 말고는 뭘 내세울께 없는 인간이죠.
당시대에 인터넷 같은게 없어서 한반도에 있는 분들 대부분은 1919년 이승만만 알고, 그 이후 이승만은 모르니 그 위치까지 갈 수 있었던거고요..
uatant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신채호 선생님이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 먹었지만
이승만은 없는 나라를 팔아 먹었다고 할 정도로 악질이죠.
그런 악질적인 인간인데 임시정부에 몸 담았던게 이런 역사의 아이러니를 만들어낼지 아무도 몰랐을거 같습니다.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 먹었지만
이승만은 없는 나라를 팔아 먹었다고 할 정도로 악질이죠.
그런 악질적인 인간인데 임시정부에 몸 담았던게 이런 역사의 아이러니를 만들어낼지 아무도 몰랐을거 같습니다.
민구니님의 댓글
일본으로 귀하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