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나름 착한 일 하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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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1.♡.89.162
작성일 2024.08.16 18:46
1,3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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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어린이가 막 울고있는데...전 부모님에게 칭얼거리는 앤줄알았는데 와이프가 딱 보고 부모님이랑 떨어진  아이 같다는겁니다. 그래서 가서 꼬마야 혹시 엄마아빠 잃어버린거니 말걸어보니 엄빠 잃어버렸다고 ㅠㅠ 


그래서 달래며 앞 해수욕장 관리소겸 119에 델꾸갔더니 익숙한 상황이라는 듯 직원분들이 바로 아이 달래며 인계받네요. 안뇽 꼬마야 하고 오니 잠시후 방송..xx초등학교 2학년 꼬맹이!


전 이후  노느라 못봤는데 부모님 만나서 잘 가는걸 와이프가 봤네요.


꼬맹아 조심조심하자!





댓글 6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11.♡.177.180)
작성일 08.16 18:47
호랑님이 눈썰미가 대단하시네요ㅎㅎ

유토피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토피아 (222.♡.240.116)
작성일 08.16 18:47
엄지 척!!!!!
좋으신 분!!!!!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91.79)
작성일 08.16 18:47
데이트 하시는 중 좋은일 하시는 분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08.16 18:52
선행은 ㅊㅊ입니다 ㄷㄷㄷ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16 19:21
개구리가 말 한다고 놀라지 않던가요?

짠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짠짠 (49.♡.194.232)
작성일 08.16 23:23
쳇.. 커플이라 놀리고 싶은데 착하다니... 끙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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