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나름 착한 일 하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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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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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어린이가 막 울고있는데...전 부모님에게 칭얼거리는 앤줄알았는데 와이프가 딱 보고 부모님이랑 떨어진 아이 같다는겁니다. 그래서 가서 꼬마야 혹시 엄마아빠 잃어버린거니 말걸어보니 엄빠 잃어버렸다고 ㅠㅠ
그래서 달래며 앞 해수욕장 관리소겸 119에 델꾸갔더니 익숙한 상황이라는 듯 직원분들이 바로 아이 달래며 인계받네요. 안뇽 꼬마야 하고 오니 잠시후 방송..xx초등학교 2학년 꼬맹이!
전 이후 노느라 못봤는데 부모님 만나서 잘 가는걸 와이프가 봤네요.
꼬맹아 조심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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