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의 굥 머릿속 분석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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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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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윤석렬 민족반역자에 대한 최경영TV에 김민하 평론입니다.
최근 들은 분석중에 가장 솔깃하네요.
한번씩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5분 정도부터 본격적인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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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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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ngel님의 댓글의 댓글
@RE2PECT님에게 답글
맞아요 52분 부터는 진짜 어디서 들어본적 없는 재밌는 평론이 나옵니다
Blueangel님의 댓글의 댓글
@내이름은엘바토님에게 답글
스픽스 챙겨봤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Blueangel님에게 답글
진행은 없어졌지만, 최경영씨 진행하는 파트에 자주 출연합니다.
물고기왕런님의 댓글
김민하 평론가 측면 유로 땜에 알게됬는데
이정도는 해야 중립이지
다른 기계적 중립 타령 하는 평론가들은 사실상 친윤 친한 이죠
이정도는 해야 중립이지
다른 기계적 중립 타령 하는 평론가들은 사실상 친윤 친한 이죠
레드아일랜드님의 댓글
김민하 평론가가 현재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짚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김민하 평론가가 웃으면서 한 얘기지만 '원래 임정을 부인한 건 나같은 좌파들 주장이었다'
뉴라이트 출신들이 대개 전직 주사파가 주류고, 거기에 신지호같은 피디계열 일부가 들어가 있죠. 제가 보기에 전직 주사파 애들은 김일성을 이승만으로 갈아끼우면 다 설명이 되고요, 피디계열 놈들은 유물론 타령 하다가 식민지근대화라는 해괴한 개념을 발견한 것 같고 그렇습니다. 게다가 이 놈들은 김구선생을 극우주의자에 백색테러리스트라고 폄훼했던 것도 기억나고요.
그런데 중간에 김민하 평론가가 웃으면서 한 얘기지만 '원래 임정을 부인한 건 나같은 좌파들 주장이었다'
뉴라이트 출신들이 대개 전직 주사파가 주류고, 거기에 신지호같은 피디계열 일부가 들어가 있죠. 제가 보기에 전직 주사파 애들은 김일성을 이승만으로 갈아끼우면 다 설명이 되고요, 피디계열 놈들은 유물론 타령 하다가 식민지근대화라는 해괴한 개념을 발견한 것 같고 그렇습니다. 게다가 이 놈들은 김구선생을 극우주의자에 백색테러리스트라고 폄훼했던 것도 기억나고요.
보따람님의 댓글
송진우 암살설은 80년도에도 많이 나왔던 이야기지요.(어차피 주사파들 주장일 수 있지만요.) 그런데, 그래서 입니다. 45년에서 50년까지는 매우 극도의 혼란기였습니다.
45년 8월 15일 건준 이후 직접적인 가장 큰 영향은 9월 미군의 한반도 상주 포고령이었지요. 조선 - 대한민국을 아는 전문가가 왔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낮은 계급의 사람이 와서 대충 대충 했던 것이죠. 분위기를 파악하고 건준이나 임정 등을 잘 조정하여 정치 세력화하였으면 크게 성공했을 텐데 가장 능력이 떨어지는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앉힌 것이 실책이었지요.
이것은 한반도 내부의 결정적인 영향이고 외부는 중국 국민당 정부가 공산당에게 쫓겨난 것입니다. 이것이 동아시아에서 미국이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뀐 것이죠. 임정도 국제사회에서 버팀목이 될 가장 큰 우군을 잃은 것이고요.
1945년 이후 국공 내전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비교해서 보지 않더군요. 1945년에서 1950년까지 우리가 왜 좌우 대립을 가지고 왔는지에 대한 배경이 있는데 말이죠.
45년 8월 15일 건준 이후 직접적인 가장 큰 영향은 9월 미군의 한반도 상주 포고령이었지요. 조선 - 대한민국을 아는 전문가가 왔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낮은 계급의 사람이 와서 대충 대충 했던 것이죠. 분위기를 파악하고 건준이나 임정 등을 잘 조정하여 정치 세력화하였으면 크게 성공했을 텐데 가장 능력이 떨어지는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앉힌 것이 실책이었지요.
이것은 한반도 내부의 결정적인 영향이고 외부는 중국 국민당 정부가 공산당에게 쫓겨난 것입니다. 이것이 동아시아에서 미국이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뀐 것이죠. 임정도 국제사회에서 버팀목이 될 가장 큰 우군을 잃은 것이고요.
1945년 이후 국공 내전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비교해서 보지 않더군요. 1945년에서 1950년까지 우리가 왜 좌우 대립을 가지고 왔는지에 대한 배경이 있는데 말이죠.
RE2PEC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