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백반기행 보다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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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손에무다발 59.♡.234.115
작성일 2024.08.16 22:03
1,27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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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프로그램중 허영만백반기행만 종일 나오는 방송이 있더군요 

보다가 찐맛이다~  싶으면 기대를 품고 종종 찾아가곤하는데  오늘은  지역을 양평으로 잡고 다녀왔습니다 

속으로 속으로 들어가 있는집인데 방송의힘인지  앞에 5팀정도 대기하고 계시더군요

청국장정식 (15000원)  주문했는데 시키고보니

막장찌게가 나왔어요 (한여름은 막장찌게로 나온다네요)  전체적으로 간이쎄지않으니  입맛에 잘맞았는데 칭찬에 인색한^^ 가족도 가을에 청국장먹으러 다시오자고 하더라구요 ~


양평까지 왔으니 둘러보고 가자 싶어서 용문산 은행나무한테 인사드리고(왠지 존댓말을 써야할것같은어르신나무 기운이 ᆢ) 왔어요

오늘 날씨가 환상이더라구요~~

댓글 6 / 1 페이지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223.♡.73.188)
작성일 08.16 22:08
기분 좋은 나들이였네요

상미남님의 댓글

작성자 상미남 (118.♡.10.152)
작성일 08.16 23:24
오 날좀 시원해지면 가봐야겠군요
앙지도에도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16 23:50
성공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나름 맛집 선정 잘 하더라구요.
강화도 밴댕이 식당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한손에무다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손에무다발 (59.♡.234.115)
작성일 08.17 13:31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말씀하신곳 찾아봤는데 밴댕이회맛집이군요 ^^  오~~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밴댕이회가 무슨맛일까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migo님의 댓글

작성자 migo (172.♡.252.24)
작성일 08.17 01:24
그집 방송탄 날 아내가 보고서 갑자기 내일 저기 가자 하더라고요. 오픈 시간 맞춰서 갔는데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더라구요. 사장님도 이렇게 사람이 갑자기 몰려 올 줄 몰랐다고 당황하시더라구요. 거기가 양평 공무원들 단골이여서 방송 보고 단체로 왔더라구요. 1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더 기다릴 것 같아서 망설이긴 하지만 또 가고 싶긴 해요.

한손에무다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손에무다발 (59.♡.234.115)
작성일 08.17 13:35
@migo님에게 답글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이 정말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누룽지까지 주셔서 먹고나오는데  나중에 한가할때 오시면 더 신경써드릴께요~  말씀주셨어요  좋은느낌집은 현금결재하고 다시 찾아가고싶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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