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구매할려고 보니 전자책이 확실히.비싼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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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2024.08.1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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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구매 보니 리디 관련 쿠폰이 있어서

삼체를 구매해 볼까 하고 들어가 보니

거의 4만원대 후반이군요


그래서 혹시 종이책은 하고 찾아보니 5만원 초반에 구매 가능하군요.

금액으로 보면 리디에 쿠폰먹이면 9천원 차이 정도 나는듯 한데요.


전자책은 좀더 저렴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요.


그냥 양장본 종이책으로 구매하는게 나을듯도 하군요 ㅎㅎ

댓글 16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64)
작성일 08.17 06:28
전자책 가격은 정말... 저작자한테 더 돌아간다면 다행인데 출판사나 유통업체가 더 먹는 구조겠죠?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218.♡.213.13)
작성일 08.17 06:55
전자책의 메리트가 정말 별로 없죠.
휴대성을 빼고는 모두 망이라
집만 넓고 이사를 다닐 필요가 없다면 전자책은 안 살 겁니다만. 
현실은.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8.17 06:55
전자책이 가진 최대 단점은,
다른 사람에게 선물해 줄 수 없다는것과
중고책으로 팔 수 없다는 점,
전용앱만 사용해서 호환이 안되는 점들 이더라구요
한동안 전자책 많이 샀는데
구독형으로만 쓰는게 경제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8.17 07:46
@폴셔님에게 답글 계정간 양도를 허용하면 좋겠지만 그것까지 바라는 건 비현실적일 것 같구요. 전자책 구매의 가장 큰 리스크는 서비스 중단시 내가 구매한 전자책을 다 날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전자책 서비스 업체들과 출판사가 공동으로 서비스 계속성을 보장해서 특정 업체가 문을 닫더라고 구매자가 피해보지 않게 보장해준다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구매의사가 있습니다. 특히 출판사가 개별 어플방식으로 판매한 전자책은 앞으로 절대 구매하지 말아야겠다는 쓰라린 경험을 여러 번 했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80.♡.210.196)
작성일 08.17 06:59
전자책 판매자 입장에서보면
서비스유지비가 최대관건이겠죠.
인쇄야 하고나면 창고비 정도겠고.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75.♡.109.85)
작성일 08.17 07:29
삼체는 yes24 에서 50년 대여 세트를
3만원 언더로 팔고 있긴 합니다만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_^)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18.♡.130.43)
작성일 08.17 07:52
전자책이 분명 저렴해야 하는데 안저렴 합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활성화가 안되나봐요 5~10%정도 저렴한데 20%만 저렴해도 사람들이 많이 살텐데 아쉽습니다.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08.17 08:02
@제이슨본죽님에게 답글 도서정가제로 전자책을 싸게 팔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제이슨본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18.♡.130.43)
작성일 08.17 08:15
@한글님에게 답글 도서정가제가 완전히 망쳐 놨네요 진정한 탁상공론에 결과네요

우르르르님의 댓글

작성자 우르르르 (61.♡.176.66)
작성일 08.17 08:03
종이책의 장점이 제게는 필요없는것들이라 전자책이 더편해서 종이책은 거의 사는일이없어졌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책의 실물이 중요하겠지만 저에게는 글만필요해서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8.17 08:06
@우르르르님에게 답글 보관만 가능하다면 종이책의 장점이.많다고 개인적으로는 봅니다 ^^

저도 리디이용자 이긴 하지만요

우르르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르르르 (61.♡.176.66)
작성일 08.17 08:18
@Castle님에게 답글 저도 원래 종이책파였었어요

몇년전부터 바꼈을뿐이고 종이책이 맞다 전자책이맞다라는 건아니고 사용하면서 거의 완전전환수준으로 넘어왔네요

이북리더기에 적응못했을땐 기기도 생각보다 손에 안잡혀서 사용시간도 되게짧았긴합니다 ㅎ

kamzi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ziki (211.♡.254.183)
작성일 08.17 08:15
TTS 기능은 전자책에서만 가능하죠. 운전하면서 책을 들을수(?) 있어서 좋던데요.  장거리 운전인 경우엔 하루에 책 1권 뚝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구독제가 있습니다. 삼체도 월 5500원에 구독해서 읽어.. 아니 들었어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8.17 08:16
@kamziki님에게 답글 혹시 어디 이용하시나요?

kamzik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ziki (211.♡.254.183)
작성일 08.17 08:21
@Castle님에게 답글 yes24와 리디북스 주로 이용합니다. 둘 중엔 yes24가 요즘은 더 저렴하고 책이 많고 종이책 구매랑 연동이 되어서... 선호합니다.

공부할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부할까 (119.♡.59.106)
작성일 08.17 08:43
원래 리디북스에서 제가 기억하기에는 삼체 나왔을 때 3권 세트를 2만7천원쯤??? 팔았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 뜨고나서 출판사가 전체적으로 가격을 올려서 차이가 별로 안 나는겁니다.(아니 그렇게 느껴집니다.)
작년 이맘때쯤에도 리디북스에서 3만원 정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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