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랑 해일은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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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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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라는 용어를 많이 쓰던데 해일이라는 용어가 있지 않나 싶어서요
댓글 15
/ 1 페이지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지진해일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쓰나미라는 말이 자꾸보여서 의아해서 제가 잘못알고 있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깨박이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해일(海溢)은 바다에서 높은 파도가 밀려오는 현상.
태풍이나 저기압 등에 의해 생기는 것을 폭풍해일,
지진이나 화산 활동 등에 의해 생기는 것을 지진해일(쓰나미)
저는 쓰나미가 좋은 것 같습니다. 지진해일보다 쓰나미가 간편하고, 온 세계에 피해 주는 것은 다 일본어로 쓰면 좋겠습니다.
태풍이나 저기압 등에 의해 생기는 것을 폭풍해일,
지진이나 화산 활동 등에 의해 생기는 것을 지진해일(쓰나미)
저는 쓰나미가 좋은 것 같습니다. 지진해일보다 쓰나미가 간편하고, 온 세계에 피해 주는 것은 다 일본어로 쓰면 좋겠습니다.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깨박이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방향이라면 화산활동을 제외하면 쓰나미라 하면 안되지만 그렇게 안쓰니까요 ㅋㅋ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튜비님에게 답글
제가 아는게 맞군요 ㅋㅋㅋ
왜 해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쓰나미라는 용어를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왜 해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쓰나미라는 용어를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튜비님의 댓글의 댓글
@잼니크님에게 답글
지진과 해일이 둘 다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이라서 그렇겠죠
지금은 공식용어가 아니게 되었지만 Hwa-byung 이라는게 등재된 적이 있죠
일제의 잔재 이런거라기보다 일본에서 흔한 지리적 현상이여서 국제적으로 쓰니까 우리나라에 들어온 말에 가깝다고 봅니다
지금은 공식용어가 아니게 되었지만 Hwa-byung 이라는게 등재된 적이 있죠
일제의 잔재 이런거라기보다 일본에서 흔한 지리적 현상이여서 국제적으로 쓰니까 우리나라에 들어온 말에 가깝다고 봅니다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튜비님에게 답글
국제적 용어라는건 이해 합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나라 용어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게 우리나라 용어가 있으니까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일본이 지진으로 유명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고유명사가 전세계 공통어처럼 된 케이스 일겁니다.
그런식으로 발원지 고유명사가 세계 공통 단어가 된경우가 좀 있죠. 인삼도 진셍이라고 하고. 이건 어원이 좀 불분명 하지만
그런식으로 발원지 고유명사가 세계 공통 단어가 된경우가 좀 있죠. 인삼도 진셍이라고 하고. 이건 어원이 좀 불분명 하지만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그건 이해합니다 ㅋㅋ
다만 해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쓰나미로 부르니까요
다만 해일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쓰나미로 부르니까요
swift님의 댓글
어떤 심정이신지는 이해도 가고, 공감도 되는데,
그리고 이런 사례는 없어지도록 노력해야하는것도 맞는데,
쓰나미만큼은 그냥 씁니다.
지진해일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지진, 해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으니...
애초에 지진해일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고요.
이 경우만큼은 그냥 국제적으로 쓰이는 쓰나미로 써도 되겠다 싶어요.
그리고 이런 사례는 없어지도록 노력해야하는것도 맞는데,
쓰나미만큼은 그냥 씁니다.
지진해일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지진, 해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으니...
애초에 지진해일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고요.
이 경우만큼은 그냥 국제적으로 쓰이는 쓰나미로 써도 되겠다 싶어요.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swift님에게 답글
원인과 결과가 붙어있는 건데 궂이!? 란 생각은 들었습니다 ㅋㅋㅋ
gift님의 댓글
해일의 종류중에 지진해일이 있고 지진해일이 일본에서 많이 발생하기에 쓰나미라고 국제적으로 고유 명사화 된 것이죠.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