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평점은 믿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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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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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에는 기본적으로 배민1이 아니면 리뷰이벤트로 주는 음식들이 조금씩 다 있다보니 다들 평점도5점주고 그런데 3,4점짜리 후기들을보면 음식상태가 안좋다는 등의 실후기 위주가 있어서 3,4 점짜리 리뷰들은 꼭 확인하고 주문하게되네요.
그러다보니 종합 평점이 4.9 이런데 음식은 별로인... 차라리 리뷰이벤트를 금지하고 실질적인 진짜 리뷰들만 좀 남았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확실히 물가가 올라서 그런건지 리뷰이벤트도 500원의 행복,, 등으로 비용을 받는데 리뷰이벤트로 받는 것들이 단가로 보면 500원 이하인 것들도 보여서,, 차라리 리뷰이벤트 신청안하는 경우도 많아진거 같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빅버그님의 댓글
라이더 하다가 알게된 사실 중에 한 가게에 사업자 6개인가 내고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더군요.
리뷰 점수는 좋은데...음식만드는 것 보고 다시는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듣보잡 가게는 이용 안합니다.
리뷰 점수는 좋은데...음식만드는 것 보고 다시는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듣보잡 가게는 이용 안합니다.
열심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빅버그님에게 답글
저도 그부분때문에 배달만 하는곳인지 홀이 있는곳인지 확인하고 주문하게되더라구요
nice05님의 댓글
언젠가부터 배민 리뷰 별점은 무조건 오점을 주는 게 상식처럼 돼 버린 것 같아요.
불만이 있어도 별점은 만점을 준 후 댓글로 얘기하고 말이죠.
자영업자들 장사안될까 걱정하는 그런 분위기랄까요.
솔직한 평점은 마치 테러라도 하는 거라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돼 버린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불만이 있어도 별점은 만점을 준 후 댓글로 얘기하고 말이죠.
자영업자들 장사안될까 걱정하는 그런 분위기랄까요.
솔직한 평점은 마치 테러라도 하는 거라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돼 버린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열심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해외서 서울로 출장온 케이스라 거의 80%는 배달을 시켜먹는 입장인데, 간혹 조금 별로인 부분, 개선해야할 부분들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별점 떨궈서 자영업자들 피눈물나게하는거 아닐까 싶어서..
그런 가게들은 그냥 주문안하는 방식으로 가게되더라구요.
그런 가게들은 그냥 주문안하는 방식으로 가게되더라구요.
RE2PEC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