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소나기가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2024.08.17 18:08
519 조회
2 추천
글쓰기

본문


퇴근하고 지하철역을 나오는데 한두방울 뚝뚝 떨어지더니

조짐이 심상치 않아서 재빨리 뛰어 시장 안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소나기가 막 퍼붓더라구여...

금방 지나갈 것 같지가 않아서 시장통내에 있는 국수집에서 국수 하나 땡겨주고

나오니 갰더군여... 바로 마트가서 밤에 다뫙하면서 먹을 과자 두봉지 사서 귀가했습니다.

날씨가 개는거 보니까 기분이 급 좋아지더라구여..

운동이나 하고 와야겠습니다.

(그래야 이따 밤에 과자를 먹어도 내 몸뚱아리에 미안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응가 좀 때리고 운동하고 올게여~~






댓글 3 / 1 페이지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이역 (120.♡.35.138)
작성일 08.17 18:14
운동 화이팅!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8.17 18:15
ㄸ을 위한 빌드업!

잭토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17 18:50
국수 -> 과자 -> 운동 -> 응가
응? ㅎㅎ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