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서울투표 순위떨어진거 해석은 하나입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돌이 211.♡.126.167
작성일 2024.08.17 18:24
4,141 조회
50 추천
글쓰기

본문

특정 대형유튜버가 주장하던 '마음의 빚'은 미미한 요소였고


정봉주를 '친명'이라 찍어준 사람이 대부분이란거에요 


정봉주가 이시점에서 선거 처음부터 다시했을경우 꼴지그룹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29 / 1 페이지

솔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솔버 (112.♡.204.180)
작성일 08.17 18:37
결국 사퇴만이 길이겠죠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211.♡.126.167)
작성일 08.17 18:44
@솔버님에게 답글 사실 지금도 수석만 못될뿐 당선이 정배입니다., 5위해야 여성 한자리 의무로 들어가는것때문에 떨어질까 말까인데 압도적인 민심 확인했으니 들어가도 외국가서 외교를 시켜달라느니 황당무개한 소리는 못하겠지요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8.17 18:44
이재명 팔이 라고 욕하더니
본인이 그거 하고 있는듯 합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18:50
그냥 잘 설계된 마타도어가 잘 먹힌 결과라고 봐요.

이게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결코 좋은 결과로 남지 않을거에요.

재야의 양지 음지에서 돕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조심'의 교훈으로
위축시키게 될 겁니다.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118.♡.66.87)
작성일 08.17 18:59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정봉주가 인정한건 이재명 대통령되면 안된다였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재명은 윤석열과 똑같다 만장일치제 최고위에서 들어가면 깽판치겠다 같은 심각한 극언들이 더 있었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17 19:11
@포돌이님에게 답글 상황을 판단하고 지금이라도 제발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어휴...
물론 저는 선택 안했습니다만.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19:35
@포돌이님에게 답글 님의 글을 봐도
너무나 깔끔하게 먹힌거라고 봐야죠.

저 말이 소위 '찌라시,정보보고'에 나온다고
박원석이 얘기한건데
듣는 사람들은 실제로 믿거든요.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8.17 20:52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어제 정봉주 후보가 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박원석이라는 메신저를 까고 싶으신가 본데, 그 박원석에게 정봉주 후보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0:55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요부분은
이재명 후보가 (명팔이 때문에) 대통령이 안된다
라고 한말 이구요.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8.17 21:03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굳이 더 의견을 교환할 필요는 없어보여서 한 마디만 더 적습니다

뭐라 해석하든 박원석에게 말을 했네요

그러니 적어도 이 상황에서는 박원석의 말을 더 신뢰합니다

왜냐,

끝까지 해명이 없다가 박원석을 저보다 더 믿냐고 까지 했던 분이, 결국 했다고 답을 했네요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22.♡.136.103)
작성일 08.18 01:05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이정도면 꿈보다 해몽인가요??

안됩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됩니다 (27.♡.242.121)
작성일 08.17 19:15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그런데 이번 일이 말조심 할 수준인가요? 조심이 아니라 하면 안 되는 말을 한 겁니다.

AREA4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EA49 (121.♡.21.84)
작성일 08.17 19:26
@안됩니다님에게 답글 +1 극 공감
해명도 그게 해명인가요?

유비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유비현덕 (116.♡.103.4)
작성일 08.17 22:51
@안됩니다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말조심이라뇨...불과 얼마전 이런 얘기하면 수박 어쩌고란 말이 붙지 않았나요...정봉주 개인에 대한 애정이 선을 넘으시는 느낌...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8.17 19:26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이번 사태에 대한 당원들의 경고이고 그런 논리는 오늘 투표한 당원들을 무시한 발언입니다
오늘의 결과는 당을 흔드는 그 누구도 버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집단지성입니다
본인의 불만을 그런식으로 감정 그대로 풀어 버리는 사람은 솔직한 말로 큰 일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sin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08.17 20:25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마타도어였다면 정봉주의 실책이죠
월요일날 나와서 사과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했으면 될일을 선전포고로 몰고 나간건 정봉주였습니다
게다가 서울 투표 시작한 후에 사실관계 밝힌건 누가 뭐래도 잔머리쓴건데 그 잔머리가 썩 훌륭하지 못했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월요일날 깔끔하게 사과했으면 크게 번지지 않았을일인데 정봉주의 잔머리가 일을 망친겁니다
민주당에 해가 될건 없고 정봉주식 잔머리 정치인들에게 해가 될겁니다

이수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수환 (121.♡.218.212)
작성일 08.17 20:48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이젠 쉴드를 넘어선 협박인가요. ㅎㅎ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0:52
@이수환님에게 답글 'ㅎㅎ'
이럴 정도면 협박은 아닌거겠죠.

이수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수환 (121.♡.218.212)
작성일 08.17 22:21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아이고 네네. ㅋㅋㅋㅋㅋㅋ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2:24
@이수환님에게 답글 "아이고 네네. ㅋㅋㅋㅋㅋㅋ"

이건 비아냥인가요?

dustk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stku (211.♡.205.84)
작성일 08.18 00:12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말도 격이있어야 그 의견이 성립되는거죠

ynwa2002님의 댓글

작성자 ynwa2002 (125.♡.108.84)
작성일 08.17 22:56
누가 덧씌운 누명?은 오해가 풀리면 사람들이 말하는 당원 마음에 '빚'으로 남아 훗날 자산이 되지만 본인이 자초한 일은 쉽게 해명이 안 되지요~실수? 하기만을 노리고 확산시키는 놈들이 있는 걸 모르는 분도 아니고요. 한 번은 넘어가도 두 번 세 번 반복! 되면 사람들 마음에 불안함이 생깁니다. 그건 스스로 돌아볼 일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도 못 느꼈다면 안타깝지만 딱 그만큼이라고 봐야죠.

쇠고기카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쇠고기카레 (218.♡.174.163)
작성일 08.18 09:50
@ynwa2002님에게 답글 사막여우님 글에 답글을 달려고 했었는데 딱 제 생각을 올려주셨네요.  잘 설계된 마타도어라.. 설계는 잘 된 건지 모르겠지만 남이 한 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했다는 게 아이러니지요.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210.♡.3.240)
작성일 08.18 00:03
어... 근데
[특정 대형유튜버가 주장하던 '마음의 빚']

에서 특정 대형유튜버가 누구에요?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라면먹고갈래 (211.♡.254.25)
작성일 08.18 00:19
@팟타이님에게 답글 총수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박원석이 정봉주발언 터트리고 이에 대해서 설왕설레가 있을 무렵에
당원들이 정봉주를 지지하는 이유가 마음의 빚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크게 흔들리지 않을꺼라고 예상했었어요..
물론 정봉주가 명팔이 기자회견 하기 전이죠.

저는 총수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223.♡.56.240)
작성일 08.18 09:19
@라면먹고갈래님에게 답글 아하 그렇군요.신기하네요

그냥 김어준 이라고 하면 되지
왜 손석희나 쓸법한
특정 대형유튜버라고 했을까요

저게 김어준을 지칭하는 거라 알려지면
얻는 이득보단 손해가 더 클텐데 말이죠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

작성자 라면먹고갈래 (211.♡.254.25)
작성일 08.18 00:25
정봉주를 향한 측은지심을 마음의 빚이라고 표현한거에요
실제로 정봉주를 향한 측은지심이 있었고 이게 최고위원선거 초반 돌풍의 이유였죠.

다만 몇번의 선거이후에 당원여론에 우려가 싹트기 시작했죠.
원외인사가 수석최고위원을 하는게 맞아? 하는 의구심..
그래서 2위로 밀린거에요

그러니까 애초에 정봉주를 향한 안타까움, 측은지심이 있었으나
수석최고위원까지 해줄만큼 높지는 않았다고 봐야죠

이걸 마타도어 때문이라고 하면 답없는거구요..

EthanHunt님의 댓글

작성자 EthanHunt (211.♡.197.80)
작성일 08.18 00:46
며칠전에 정봉주 일을 보고 그냥 무턱대고
아! 갈라치기가 왔나보다. 라고 단순하게 잘 알아보지도 않고 댓글 하나를 썼습니다.

- 서울에서 정봉주 1위 만들어줘야겠네요. 라고
(지금은 삭제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뭐 이래저래 수영장도 놀러가고 일도 바쁘고 아내 병원도 가고 하다보니 뉴공은 커녕 아무것도 못듣고 못찾아보고 있다가 광복절에 처가식구들이 모두 모여서 있는데
정봉주 욕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허투로 욕하실 분들이 아님을 알기에.. 찾아봤습니다.

정봉주 욕먹을 말 한게 맞네요. 그래서 전 철회합니다. 권리당원 맞고 아직 일부러 투표안했습니다. 서울 금천구 주소지로 되어있어서 ARS 내일 안오면 직접 전화거는 전화로 투표 예정입니다.
이제 정봉주는 뽑는 예정에 없습니다.
니 한표가 뭐... (이하생략) .... 잘 압니다. 힘 없는거!

그래도!!
말실수로 이 사람은 공천도 탈락된 사람입니다.
총수가 아껴줘도.. 얘는 또 말실수 할 사람이라고 봅니다. 빵도 다녀오고 고생 많이 했고 BBK부터 그 외에 시위나 여러가지로 정말 고생한 것 잘 알지만......

당원들의 뜻이 이러하니 잘 알아듣길 기원해봅니다.

무지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지개발자 (125.♡.213.35)
작성일 08.18 12:51
@EthanHunt님에게 답글 저도 날짜를 놓쳐서 못하나 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ARS로 방금전에 투표 끝냈습니다.

정봉주는 메시지를 준거라고 봅니다.
그 메시지가 평당원인 나를 향한 게 아니라, 대의원들을 향한 메시지라면
평당원인 나도 그 답을 해야겠죠.

뭣보다 이번에 발표하는데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뭔가에 씌인 듯한 눈빛, 누구한테 왜 이리 화가 난 걸까?
그 화가 적이 아니라 왜 우리에게로 향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드니 도저히 찍어줄 마음이 나지 않습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