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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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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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출발해서 좀 피곤하긴 하지만
당일치기로 와서 맨 마지막 코스인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바다멍하며 글을 씁니다
애들키운다고 정신없이 살아서인지
요즘엔 주말마다 아내랑 이곳 저곳 싸돌아
댕기는 재미로 지냅니다
특히 가는곳의 맛집들을 다니는데요
종종 드는 생각이지만
장사를 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 곳이 많아 보입니다
맛 위생 친절함 따위는 없이
뜨네기 손님 대하듯 장사를 하는
오늘도 아내가 가보고 싶어해서
강릉에 유명한 커피집?을
약 한시간 웨이팅 해서 초당옥수수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들어갈때부터 주차 관리 요원??은
싸가지가 안드로메다에 갔는지
반말에 화까지 ㅎㅎ
어이가 없었는데
유명하단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받아보니
이건 뭐 금을 첨가했나 싶을정도로
양도 작고 맛도….
참 이런곳이 맛집??이라고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지 참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차라리 서울 현백에 있는 카멜커피가
선녀처럼 보였습니다
물론 이전부터 알고 있던 찐 맛집은 오늘도
대만족을 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곳저곳을 다녀보니 아직도 좋은곳 맛있는곳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단 너무 인터넷에 홍보된 업체는 한번정도는
생각해보시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요즘은 속초보다는 강릉이 더 좋습니다
여러모로 말이죠
참 닭강정은 속초가 짱 입니다
강릉 닭강정은 넘 지저분 합니다 ㅎㅎㅎ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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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m님의 댓글의 댓글
@vaccine님에게 답글
인터넷 판매만 한대요 ㅠㅠ저도 가게 전화해보고 알았다는..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의 댓글
@vaccine님에게 답글
그렇지 않아도 조금전에 생각이 났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꼭 들리겠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꼭 들리겠습니다
vacci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