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도발합니다. 여기 이재명 후보에게 욕안한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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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2024.08.17 21:33
87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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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선 후보 시절에 손가락 난리치고 할 때

이재명 후보 욕많이 했죠.

'절대 대통령 되서는 안될 사람'이라구요 ㅎㅎ


마타도어로 우리가 아끼던 정치인을 잃고

가슴 아파하고 PTSD같은게 생겼죠.

김대중의 빨갱이

노무현의 시계

박원순의 성희롱

노회찬의 금품수수

이재명의 패륜

정치인의 이미지와 일부사실에, 소설의 개연성을 더해서 만드는거라 빠져나오기 힘들죠.


문재인 대통령의 '누가 지켜줍니까?'

본인의 성직자수준의 인내와 정치경제외교 코로나 성과로 받은 국민들의 지지가 없었으면 살아남았을까 싶어요.


그 많던 친문들, 충성맹세 했다던 사람들 다 사라지고

끝까지 문재인을 지키는 정치인은

조선일보 재벌과 싸우는 추미애 이재명 정청래같은 사람뿐이죠.


이재명과 친하고 이재명에게 충성하겠다는 정치인도 있어야겠지만

굥정권과 싸우고, 조선일보 재벌과

싸우겠다는 사람이 훨씬 든든해 보입니다.


댓글 34 / 1 페이지

떼레레님의 댓글

작성자 떼레레 (211.♡.78.7)
작성일 08.17 21:36
그 사람..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이랑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니었나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1:38
@떼레레님에게 답글 마타도어를 믿으면
당연하게 갖게되는 질문이죠.
일부는 사실일테니까요.

물로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물로바 (115.♡.231.10)
작성일 08.17 21:41
기레기들이 만들어낸 사실과, 자신이 만들어낸 사실은 구분해야죠.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1:42
@물로바님에게 답글 그게 구분되면
마타도어가 아니죠.
구분될 정도로 어리숙하게 안말들어요.

물로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물로바 (115.♡.231.10)
작성일 08.17 21:44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마타도어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하시겠지만,
그렇다면 수많은 당원들이 어리숙해서 그 마타도어에 넘어간 것이겠네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1:45
@물로바님에게 답글 마타도어에는 기레기와 댓글부대가
총동원되거든요.

물로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물로바 (115.♡.231.10)
작성일 08.17 21:47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네 그렇다면 민주당에는 미래가 없네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1:48
@물로바님에게 답글 지지자들이 더 현명해져야죠.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8.17 21:45
손가혁이라니... 이게 언제적인지 ㅎㅎ 시간 참 빠르네요.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모습은 손가혁이 난리칠 때, 직접 앞에 서서 경선결과 승복하던 李후보 모습 뿐입니다.
이와 달리 정봉주 후보는 매번 깔끔하게 결자해지를 못하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구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1:46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이재명 대표는 '패륜마타도어'에서 벗어났나요?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8.17 22:02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기레기와 정치 야바위꾼들이 만들어낸 그것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이번 당대표 당원 득표율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이미 벗어나셨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민주 당원들은 단수가 아닙니다ㅎㅎ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2:11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그럼 다행이네요.

패륜마타도어는 죽을 때까지 갈텐데
성과로 극복하길 바래야죠.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8.17 22:19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7571175

지난 9년전 망사에 작성했던 글을 다시보기 해봅니다. 故노무현 대통령께서 집필하셨던 '진보의 미래'에서 앞으로 민주사회에는 '학습하는 시민들의 힘'이 필요할거라고 말씀하셨죠.

풋내기 사회 초년생 청년이었던 회원이 이제 권리당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 정치사를 지켜보면서 내적 성장을 이루고, 언론매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치인 뿐만 아니라 지지자 및 당원들도 매순간 선택에 있어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가 반복되면 그것은 실력의 한계를 나타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결국 온전히 스스로의 몫인 것이죠.

정봉주 의원도 그 긴 시간동안,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시간동안 학습하면서 '배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08.17 21:48
잼대표 욕했다고 비토 하는 분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저를 비롯해서 제가 봤던 다수의 글은 ‘그래 안보이는데서는 나랏님욕도 한다는데 뭐’  이렇게 이해도 하지만

해놓고 뭉개고 있다가, 더구나 명팔이라는 핑계를 앞세우면서 내부로 총구를 돌리고 탈락이 어려워진 타이밍 잡고 그제서야 인정하는 발표를 했다는데서 오는 실망감이라고 봅니다만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1:51
@그루님에게 답글 어떤 종류의 해명을 했어도
같은 반응일 겁니다.

그냥 조용히 뭉개고
지지자들에게 맡겼어야해요.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08.17 21:53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조용히 뭉개는게 아니라 사실을 밝히고 정당한 평가를
받았어야 되는게 아니구요??

조용히 뭉개는데 지지자들이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하긴 합니까?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1:55
@그루님에게 답글 본인이 사실을 밝히는 건
선거 끝나고 하면 됩니다.

마타도어의 목적이 낙선이니까요.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08.17 22:01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더 댓글 달 필요가 없겠군요.

본인이 한 말이 사실이라고 인정을 했는데
뭔 마타도어 얘기가 나오죠?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2:03
@그루님에게 답글 마타도어는 '일부 사실'입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8.17 21:49
본인이 쓴 글이 사실은 다른 사람이 해킹해서 썼다는 얘기신지..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1:51
@렌더님에게 답글 '마타도어'에 대한 얘깁니다.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8.17 21:51
'마타도어'는 근거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서 비난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번 건은 본인이 직접 그렇게 말했다고 실토하지 않았나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1:52
@Estere님에게 답글 아뇨.

'근거있는' 그럴듯한
일부 사실을 엮어서 만들죠.

노무현의 시계는
줬다는 사람과 그 시계가 실재하죠.

물로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물로바 (115.♡.231.10)
작성일 08.17 22:02
와 의식의 흐름이 대단하시네요.
정봉주에 대한 모든 문제는 '마타도어'로 다 해결되네요.
그걸로 대통령도 될수 있겠어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2:05
@물로바님에게 답글 이런 비아냥 댓글 때문에
마타도어로 의심하게 되는거죠.

물로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물로바 (115.♡.231.10)
작성일 08.17 22:07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제가 보기엔 사막여우님이 마타도어를 하고 계십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2:11
@물로바님에게 답글 누구를요?
님을요??

물로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물로바 (115.♡.231.10)
작성일 08.17 22:17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마타도어라는게 많은 사람들을 현혹하는 건데 꼭 저에게만 했다고 말씀하는 거겠어요.
긴 시간 후에 님이 맞다고 결론지어질지 모르겠으나,
많은 당원 분들은 님과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그때 가서 님이 생각하는 마타도어에 속은 당원들을 탓하셔야 겠어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91)
작성일 08.17 22:29
@물로바님에게 답글 뜬금없는
'뒤집어 씌우기'는 댓글전문가들이 하는건데..ㅋ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0.♡.125.241)
작성일 08.17 22:52
네 저요 손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0.♡.125.241)
작성일 08.17 22:56
@BECK님에게 답글 손 들었는데 반응이 없으시네요
잘 난 척 좀 해보려고 했는데 ...

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노랑 (49.♡.90.163)
작성일 08.18 00:08
봉주형은 담백하게 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하면 끝날 일이었습니다. 아니면 아예 시침떼고 아예 뭉개든지요. 며칠이 지나 기자회견에 명팔이 운운, 페북에는 예 했습니다! 이런 건 정치도사 정치천재 소리 들을 대처가 아니죠.

푸른꾸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꾸미 (140.♡.29.2)
작성일 08.18 02:19
저는 한 번도 잼대표 욕한 적 없습니다만? 성남에서 시장 보궐선거 때부터 지지해왔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봉주는 나꼼수 때는 좋았지만 정치에 입문 이후부터는 비호감이었고 이번에 완전 비호감이 되었습니다. 마타도어요? 전 잘 모르겠네요. 원래 뒤가 찜찜한 분이었던지라

미래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래로 (220.♡.239.116)
작성일 08.18 08:55
이런 문제는 주장하는 분은 본인 생각이 맞다는 걸 넘어서서 읽는 사람들이 느끼기엔,
'어휴.. 너희는 이런거 모르지?'라는 뉘앙스로 읽힐만큼 확고한 신념이 있으시고,
읽는 분들은 나름대로 다들 생각이 있는건데요, 이런게 민주주의 세상이니 당연한거고,
서로 토론이나 의견의 교류로 합의점을 찾을수도 있고 못찾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런 사태에서 상대방, 특히 같은 당원인데도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면 안된다는거죠.
이야기 해 보고 서로 의견이 다르면 그래 우리 서로 최선을 다해보자! 하고 끝나고,
결과가 나오면 깨끗하게 승복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지금 제가 지켜보고 있자니 자신의 의견보다는 '내가 더 우월하다'는 식의 논조가 점점 강화되고 있네요.
그런 상황이라면 저는 양비론이 아니라, '내가 더 우월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모두야말로,
당내에 불화를 부추키는 수박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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