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하무스 발목 골절로 3개월 결장예정, PSG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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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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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경기에서 이강인의 첫골을 어시스트했던 하무스가 경기시작 20분만에 상태방의 태클에 발목이 골절되어 경기에서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골절로 발목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3개월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하네요.
하무스는 파리에 온 이후로 뭔가 일이 잘 안풀리는 듯한 인상입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콜로 무아니와의 경쟁에서 앞서있다는 인상을 심어주었었는데 결국 개막전에서 큰 부상으로 앞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되었네요.
묘하게도 그동안 하무스와 무아니를 믿는다며 더이상 스트라이커의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psg가 오시멘의 영입에 적극 뛰어들 명분이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오시멘 사가는 여전히 선수는 파리행이 1순위이며 임대와 연봉을 깎을 생각이 없고, 첼시는 임대 영입과 주급 삭감을 원하며, 나폴리는 루카쿠만 바라보며 오시멘을 팀에 남길 계획이 없다는 것입니다.
콘테 감독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루카쿠와 오시멘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다른팀 선수를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으며, 오시멘에 대해서는 자신이 오기 전에 구단과 선수가 합의된 사항이니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베리스님의 댓글
하무스가 파리 골게터로 일티어인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