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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8.17 22:31
그게 개념은 그러한데
표준어로 인정이 되는 표현이라
의사소통에 문제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표준어라 뭐라 할수가 없어요 ㅎㅎ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8.18 04:21
@plaintext님에게 답글 엇! 정말 사전에 나오네요!!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전기세 電氣稅
명사 전기를 사용하고 내는 요금을 세금처럼 여겨 이르는 말.

슈르르까님의 댓글

작성자 슈르르까 (172.♡.252.31)
작성일 08.17 22:31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하도 많이 쓰니 전기세도 표준어로 인정이 되었을 거예요.

YNWA님의 댓글

작성자 YNWA (14.♡.106.163)
작성일 08.17 22:34
표준어로 인정이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네요 물론 세금이 아니라서 전 무조건 전기요금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웰빙고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웰빙고기 (59.♡.231.102)
작성일 08.17 22:34
누진제가 많이 소비하는 사람에게 세금처럼 느껴지다보니 그렇게 부르기도 한거지요
누진제 개편전엔 누진세라고 부를 정도로 가정용 전기 요금에 과도한 부담을 줬으니까요
그래서 전기세라고 부르는 어르신분들도 많았을겁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08.17 22:35
나라에서 공공연하게 요금인상으로 삥뜯어가니 세금이나 다를바 없죠....

xx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08.17 22:39
80년대정도만해도 아파트에 동네 아줌마들이
"이번달 전기세, 가스세 얼마나왔어?" 라며 얘기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나이드신분들은 입에 붙은말 바꾸기 쉽지 않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는 못본듯해요.
(있다면 부모님 영향아닐런지.. ㅎㅎ)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14.♡.7.140)
작성일 08.17 22:47
쓰면 쓸수록 징벌적 요금이 있으니 세 처럼 느껴집니다 ㄷㄷ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39.♡.198.92)
작성일 08.17 22:51
"무언가를 사용한 대가로 내는 돈은 '요금'이고
그렇지 않고 일방적으로 정부 또는 지자체로부터 부과 받아 내는 것은 '세금'입니다."

그렇다면 KBS수신'세'로 고쳐 부르는 게 맞겠습니다.

+TV 없애도 주방 모니터가 있거나 스마트모니터 있으면 수신료 납부 대상이라고 합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7 23:00
자매품 수도세도 있습니다.

Freedaemon님의 댓글

작성자 Freedaemon (110.♡.219.122)
작성일 08.17 23:14
망신당할일 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너무 심각하신듯.

정작 우리가 벌여야할 운동은 친일 => 매국 이 아닐까 합니다.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작성자 일론머스쿵 (182.♡.114.18)
작성일 08.17 23:21
전기는 세금 개념이었으니까요

crearity님의 댓글

작성자 crearity (175.♡.165.160)
작성일 08.18 00:47
전기세도 표준어로 인정된다는건 상식이니
어디 가서 '전기세'라는 말만 써야된다고 주장해서
망신 당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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