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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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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plaintext님에게 답글
엇! 정말 사전에 나오네요!!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전기세 電氣稅
명사 전기를 사용하고 내는 요금을 세금처럼 여겨 이르는 말.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전기세 電氣稅
명사 전기를 사용하고 내는 요금을 세금처럼 여겨 이르는 말.
YNWA님의 댓글
표준어로 인정이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네요 물론 세금이 아니라서 전 무조건 전기요금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웰빙고기님의 댓글
누진제가 많이 소비하는 사람에게 세금처럼 느껴지다보니 그렇게 부르기도 한거지요
누진제 개편전엔 누진세라고 부를 정도로 가정용 전기 요금에 과도한 부담을 줬으니까요
그래서 전기세라고 부르는 어르신분들도 많았을겁니다
누진제 개편전엔 누진세라고 부를 정도로 가정용 전기 요금에 과도한 부담을 줬으니까요
그래서 전기세라고 부르는 어르신분들도 많았을겁니다
xxbox님의 댓글
80년대정도만해도 아파트에 동네 아줌마들이
"이번달 전기세, 가스세 얼마나왔어?" 라며 얘기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나이드신분들은 입에 붙은말 바꾸기 쉽지 않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는 못본듯해요.
(있다면 부모님 영향아닐런지.. ㅎㅎ)
"이번달 전기세, 가스세 얼마나왔어?" 라며 얘기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나이드신분들은 입에 붙은말 바꾸기 쉽지 않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는 못본듯해요.
(있다면 부모님 영향아닐런지.. ㅎㅎ)
지낭님의 댓글
"무언가를 사용한 대가로 내는 돈은 '요금'이고
그렇지 않고 일방적으로 정부 또는 지자체로부터 부과 받아 내는 것은 '세금'입니다."
그렇다면 KBS수신'세'로 고쳐 부르는 게 맞겠습니다.
+TV 없애도 주방 모니터가 있거나 스마트모니터 있으면 수신료 납부 대상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방적으로 정부 또는 지자체로부터 부과 받아 내는 것은 '세금'입니다."
그렇다면 KBS수신'세'로 고쳐 부르는 게 맞겠습니다.
+TV 없애도 주방 모니터가 있거나 스마트모니터 있으면 수신료 납부 대상이라고 합니다.
Freedaemon님의 댓글
망신당할일 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너무 심각하신듯.
정작 우리가 벌여야할 운동은 친일 => 매국 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너무 심각하신듯.
정작 우리가 벌여야할 운동은 친일 => 매국 이 아닐까 합니다.
crearity님의 댓글
전기세도 표준어로 인정된다는건 상식이니
어디 가서 '전기세'라는 말만 써야된다고 주장해서
망신 당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어디 가서 '전기세'라는 말만 써야된다고 주장해서
망신 당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plaintext님의 댓글
표준어로 인정이 되는 표현이라
의사소통에 문제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표준어라 뭐라 할수가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