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직원이 아는척 해주는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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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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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려는데
지난주에 오셨던 분 맞죠?
이런 말 하고는
어색하게 한 두마디 정도 더 하고 마는데요..
그러면 매우 친절하구나 하고 그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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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아...제가 잡생각이 많은편이라 사소한 거에 의미부여가 좀 심했네요..ㅠ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귤알갱이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당연히 알고싶고 그런것이 사람의 마음이고 저 또한 그러하지만..
어쨌든 지나고 나서나 혹은 제3자의 입장에서본다면 별의미없는 것이었다 싶더라구요
어쨌든 지나고 나서나 혹은 제3자의 입장에서본다면 별의미없는 것이었다 싶더라구요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통계적으로 보기에는 맞는 얘기가 틀림없고 일단 '남=타인'이니까 올바른 접근인것 같습니다
카즈님의 댓글
먼저 축하드립니다.
카페 직원 분께서 글쓴 분께 큰 호감을 갖고 계신 것입니다! 다음에 카페를 방문 하실 때에는 하얀 정장에 꽃 한다발을 준비하시는건 어떨까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라는 건 농담입니다. 아시죠?)
카페 직원 분께서 글쓴 분께 큰 호감을 갖고 계신 것입니다! 다음에 카페를 방문 하실 때에는 하얀 정장에 꽃 한다발을 준비하시는건 어떨까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라는 건 농담입니다. 아시죠?)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에게 답글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다보니 그런 순간들이 매번 너무 어색하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100이면 100가지 분석이 나올텐데.. 그걸 의미분석하는게 의미가 없다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