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직원이 아는척 해주는거 말입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귤알갱이 211.♡.93.197
작성일 2024.08.17 23:16
1,490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주문하려는데


지난주에 오셨던 분 맞죠?


이런 말 하고는

어색하게 한 두마디 정도 더 하고 마는데요..


그러면 매우 친절하구나 하고 그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댓글 14 / 1 페이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8.17 23:18
좀 무례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 남의 행동에 대해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는것은 사실 시간낭비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100이면 100가지 분석이 나올텐데.. 그걸 의미분석하는게 의미가 없다 생각이 들어요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귤알갱이 (211.♡.93.197)
작성일 08.17 23:21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아...제가 잡생각이 많은편이라 사소한 거에 의미부여가 좀 심했네요..ㅠ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8.17 23:24
@귤알갱이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당연히 알고싶고 그런것이 사람의 마음이고 저 또한 그러하지만..

어쨌든 지나고 나서나 혹은 제3자의 입장에서본다면 별의미없는 것이었다 싶더라구요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193.105)
작성일 08.18 08:50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통계적으로 보기에는 맞는 얘기가 틀림없고 일단 '남=타인'이니까 올바른 접근인것 같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17 23:19
어린이집 알아보셔야죠.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귤알갱이 (211.♡.93.197)
작성일 08.17 23:21
@kita님에게 답글 아쉽게도 동성애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ㅠㅠ

카즈님의 댓글

작성자 카즈 (58.♡.52.3)
작성일 08.17 23:19
먼저 축하드립니다.
카페 직원 분께서 글쓴 분께 큰 호감을 갖고 계신 것입니다! 다음에 카페를 방문 하실 때에는 하얀 정장에 꽃 한다발을 준비하시는건 어떨까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라는 건 농담입니다. 아시죠?)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귤알갱이 (211.♡.93.197)
작성일 08.17 23:21
@카즈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상대방분이 기겁을 하실 거 같네요

아달린님의 댓글

작성자 아달린 (211.♡.3.238)
작성일 08.17 23:20
그냥 남들이랑 스몰토크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귤알갱이 (211.♡.93.197)
작성일 08.17 23:22
@아달린님에게 답글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다보니 그런 순간들이 매번 너무 어색하네요

777K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777KG (222.♡.99.129)
작성일 08.17 23:20
그럴 때가 바로 고백 타이밍이란 겁니다. ㅋ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귤알갱이 (211.♡.93.197)
작성일 08.17 23:22
@777KG님에게 답글 앗..아아! 타이밍 놓친건가요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17 23:24


친하게 지내시면 얼음이라도 하나 더 챙겨줍니다.

귤알갱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귤알갱이 (211.♡.93.197)
작성일 08.17 23:27
@피너츠님에게 답글 아아 공짜로 얻어먹은 적도 있기는 합니다 ㅎ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