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속에서 불타는 전기차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8 11:15
본문
테슬라 모델이고 물속에서도 베터리 불 안꺼지고 계속 연소되고 있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저러니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는 소방인력이나 장비가 대형화재급일 수 밖에 없는거죠. 이거 대응하다보면 전기차 보조금이 아니라 디젤차량이 환경부담금 내듯이 소방보조금 내라 이런 의견까지 나올 것 같아요.
hyde님의 댓글
에어백처럼 전기차에서 과열 감지시 배터리 부분에 질식 소화포가 자동으로 펼쳐지도록 한다든가 그런 건 구현 안 될까요? 차의 구조를 전혀 모르는 문돌이 생각이었습니다…
민윤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hyde님에게 답글
차량에 장착할 정도량의 소화포라면, 배터리의 화학반응에 의한 불은 끌 수 없을 듯합니다. 불이 빨리 확산되는 속도만 늦추는 정도겠죠.
neptune님의 댓글
불을 끄려고 하지 말고 완전 빠르게 완전 연소되게 기술 개발하는 것이 쉽지 않을까요.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의 댓글
@neptune님에게 답글
가진 에너지를 모두 뽑아내야하는데 빠르게 뽑아내면 폭탄이 되죠 정상적으로 천천히 뽑아내면 배터리가 되고 양극과 음극이 붙어서 쇼트가나서 과전류가 흐르니 빠르게 뽑아내니 폭탄처럼 타버리는거구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미국애들은 포크레인으로 주변의 땅을 파서 웅덩이 만들고.
그기에 차 던져 놓고. 소방차로 물뿌려서 물웅덩이 만들어 놓고 다 타도록 놓아 두는 소화 방법도 이용하더군요.
강가나 수영장 있으면 저렇게 바로 던져 넣어 버리구요.
그게 가장 효과적이고 가성비 높은 전기차 소화 방법이라구 하더란 말이지요.
그기에 차 던져 놓고. 소방차로 물뿌려서 물웅덩이 만들어 놓고 다 타도록 놓아 두는 소화 방법도 이용하더군요.
강가나 수영장 있으면 저렇게 바로 던져 넣어 버리구요.
그게 가장 효과적이고 가성비 높은 전기차 소화 방법이라구 하더란 말이지요.
토마토님의 댓글
보통 불은 가연성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며, 열과 빛을 내는 반응인데 배터리는 산소와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들어 있는 음극재와 양극제가 반응하는 것이기에 물속에서도 계속 됩니다.
전기차 화재도 수조를 만들어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 분리막이 파괴되어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셀의 반응이 끝날때 까지 발생하는 열을 계속 흡수해서 주변 셀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고 반응이 끝낼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그래서 배터리가 많이 충전되어 있으면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전기차 화재도 수조를 만들어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 분리막이 파괴되어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셀의 반응이 끝날때 까지 발생하는 열을 계속 흡수해서 주변 셀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고 반응이 끝낼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그래서 배터리가 많이 충전되어 있으면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