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평양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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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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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몇년전입니다.
이때만 해도 우리도 곧 진짜 평양 냉면을 먹으러 갈수 있겠구나 했었는데.
지금 분위기로는 죽을때까지 그럴일이 있을까 싶네요
우린 어쩌다 이지경까지 되었을까요 .
우린 어쩌다 저 천박한 김건희 를 계속 보고만 있을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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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1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남북의 통일은 한반도에 대단한 기회가 쏟아지더라구요. 말씀처럼 물류비용이 줄어들고 대규모 soc개발로 무수한 일자리가 나오구요. 인구절벽 문제가 북한인구로 해결되구요 또 북한 gdp가 올라감에따라 내수로도 충분히 먹고살수 있는 나라가 되는데 말이지요
종이비행기님의 댓글의 댓글
@코지1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성공단 남북철도 연결시 10이상 화물열차를 개성공단 봉동역까지 운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찡 합니다
개성공단 남북철도 연결시 10이상 화물열차를 개성공단 봉동역까지 운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찡 합니다
6K2KNI님의 댓글
당시 시베리아 횡단 여행 TV 프로그램도 있었던거 같은데요.
이선균 배우님도 출연했던거 같습니다.
이선균 배우님도 출연했던거 같습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열차로 독일까지 여행 갈수 있다는 희망도 품었죠.
실제로 저는 물류 스터디도 했었어요. 제가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수입하는 원료를 해상이 아닌 철도로 진행하는 시나리오요.
지금은 전쟁을 걱정해야 한다니
통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