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분들 임플란트 하신분들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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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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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중반 세아이 아빠인 저는
임플란트 6개 브릿지 신경치료 등등..
근 2년간의 큰 작업이 지난주 금요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렸을때 워낙 관리를 안해서..(가난해서 못했..ㅠ)
20대부터 이가 아주 엉망이였는데 너무 비싸고 돈도 없어서 방치했다가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았습니다.
그나마도 결혼하고나서 삶이 많이 펴서 와이프 및 장모님께 깊은 감사를..
이제 6개월마다 정기검진 받으면서 관리 잘 해야겠어요
다들 이 관리는 잘 하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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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기억님의 댓글
주변에 보면 어릴적부터 안좋던 사람은 대부분 유전이더라구요.
본인 잘못 없읍니다. ㅠㅠ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관리해야죠~
저도 담주에 스케일링하러 가야겠네요.
본인 잘못 없읍니다. ㅠㅠ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관리해야죠~
저도 담주에 스케일링하러 가야겠네요.
두우비님의 댓글
첫 임플란트를 요새 가격의 2.5배 내고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저렴해진겁니다.
임플란트는 정말 행복 도우미라고 생각합니다.
내 이를 완벽히 대신해 줘서 현대의학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저렴해진겁니다.
임플란트는 정말 행복 도우미라고 생각합니다.
내 이를 완벽히 대신해 줘서 현대의학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iamgulbi님의 댓글
30프로가 넘의 이빨 입니다.
숫자가 무슨 의미 있겠어요. 분명한건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더라구요.
숫자가 무슨 의미 있겠어요. 분명한건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더라구요.
온더로드님의 댓글
저도 40대에 4개했습니다. 사실 3개는 진즉에 문제가 있는데 버틴거구요. 1개는 새로 문제가 생긴거구요. 저는 그냥 3년전에 모아서 한꺼번에 해버렸습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어렸을 때는 뼈구조가 변할 수 있는 시기라서.. 어렸을 때 관리가 중요하긴 하죠. 충치를 포함해 대부분은 치아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두개골 뼈 구조의 문제가 큽니다.
식단을 과거의 식단을 참조해서 드셔야하고. (농경시대 이전의 인류는 늙어서까지 충치도 없었고, 치열도 좋았습니다. 탄수를 먹으면서 구강내 세균분포도 바뀌었고요.)
저는 두개골이나 치열은 좋은 편인데, 최근에 뜨거운거 찬 거 먹을 때 문제가 생겨서. 자세를 바꿨더니 좋아지네요.
충치가 생겼을 때 과도한 치료도 문제입니다.
식단을 과거의 식단을 참조해서 드셔야하고. (농경시대 이전의 인류는 늙어서까지 충치도 없었고, 치열도 좋았습니다. 탄수를 먹으면서 구강내 세균분포도 바뀌었고요.)
저는 두개골이나 치열은 좋은 편인데, 최근에 뜨거운거 찬 거 먹을 때 문제가 생겨서. 자세를 바꿨더니 좋아지네요.
충치가 생겼을 때 과도한 치료도 문제입니다.
return0님의 댓글
밥 먹다가 딱딱한게 씹혀서 빼보니 십수년전 끼워넣은 크라운 보철물이 빠졌더라구요. 치과 갔더니 남은 치아가 너무 적어서 다시 보철물 해도 금방 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임플란트했습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질병은 유전도 무시못합니다 조부모부터 의심되는 질병들이 있으면 무조건 질병보상 보험드세요
치아가 약한 가족력은 치아보험 필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afjjjv2wAI
치아가 약한 가족력은 치아보험 필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afjjjv2wAI
김밍숭맹숭님의 댓글
임플란트 두개에 크라운 하나로 막아서 기대보단(?) 선방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