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소바 집에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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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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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소야 소야 날 더운데 그만 올라가고 아래 댓글에 의견 좀 주겠니?? 요?
진로제약님의 댓글
아주 시원하고 맛 있게 드셨겠네요^^
저는 조그만 식당 개업을 앞두고 있으며 메밀국수(소바)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메뉴명을 소바, 모밀, 메밀...3가지 가운데 결정짓기 힘드네요.
소바란 단어 사용하기 싫고...
모밀은 "메밀이 표준이야" 하고 아는 체 하는 으르신들 잔소리 듣기 싫지만 발음이 부드러워 선호하고...
'메밀국수(소바)' <-- 이렇게 하는게 무난할지 계속 고민 됩니다.
저는 조그만 식당 개업을 앞두고 있으며 메밀국수(소바)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메뉴명을 소바, 모밀, 메밀...3가지 가운데 결정짓기 힘드네요.
소바란 단어 사용하기 싫고...
모밀은 "메밀이 표준이야" 하고 아는 체 하는 으르신들 잔소리 듣기 싫지만 발음이 부드러워 선호하고...
'메밀국수(소바)' <-- 이렇게 하는게 무난할지 계속 고민 됩니다.
마법사님의 댓글의 댓글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사실 맛만 있으면 이름은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계속 테스트 하시면서 최적의 맛을 찾아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계속 테스트 하시면서 최적의 맛을 찾아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마법사님에게 답글
제가 신경 쓰여서요.
예전 클량에서 본...
엽니다 : 시간
쉽니다 : 시간
닫습니다 : 시간
...이것도 써 먹을 생각입니다.
예전 클량에서 본...
엽니다 : 시간
쉽니다 : 시간
닫습니다 : 시간
...이것도 써 먹을 생각입니다.
pOOq님의 댓글의 댓글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제 맘대로 제안해 봅니다]
상호는
ㅁㅁㅁㄳ 모메밀ㄳㅁㅁㅁ
메뉴는
1. 물 메밀국수 2. 비빔 메밀국수 3. 물비 메밀국수
4. 그럴만두
ㅋ
상호는
ㅁㅁㅁㄳ 모메밀ㄳㅁㅁㅁ
메뉴는
1. 물 메밀국수 2. 비빔 메밀국수 3. 물비 메밀국수
4. 그럴만두
ㅋ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저는 소바라는 단어에 거부감은 없지만 함께 병기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병기조차 싫지만....그래도 병기가 낫겠죠?
어? 소한테 물었는데???
어? 소한테 물었는데???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그쵸?
소바가 직관적이긴 한데...그래도...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소바가 직관적이긴 한데...그래도...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메밀국수 하시면 저 꼭 가볼 겁니다 ㅋㅋㅋ
우리 체육소녀가 메밀국수 킬러입니다.
우리 체육소녀가 메밀국수 킬러입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근데 여름 다 가고 시작하는 거라서 ㅠㅠ 입니다.
따뜻한 메밀국수도 해? 말어? 고민 중입니다.
따뜻한 것도 맛있을 예정인데 아직 맹글어 보진 못했습니다. 개구찬 ㅠㅠ
따뜻한 메밀국수도 해? 말어? 고민 중입니다.
따뜻한 것도 맛있을 예정인데 아직 맹글어 보진 못했습니다. 개구찬 ㅠㅠ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제 경우에는 메밀국수 하면 왠지 소바가 아닐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따로 적어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랑 비슷한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따로 적어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짐작과는다른일들님에게 답글
망설이는 부분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메밀국수(소바) 병기가 현실적인가?? 아~어렵습니다ㅠㅠ
메밀국수(소바) 병기가 현실적인가?? 아~어렵습니다ㅠㅠ
바람에눕는풀님의 댓글의 댓글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순천에 유명한 집이 있는데요. 거기 이름은 모밀우동1937 입니다. 메뉴가 상호명대로 모밀과 우동 2개죠 ㅎㅎ
근데 이름이 모밀이냐 메밀이냐 소바냐 이런거 아무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다들 맛집 검색으로 찾는걸요~
하고싶은 이름으로 하세요~ 아, 그리고 모밀국수 왕 좋아합니다. 오픈하시면 알려주세요!!!
근데 이름이 모밀이냐 메밀이냐 소바냐 이런거 아무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다들 맛집 검색으로 찾는걸요~
하고싶은 이름으로 하세요~ 아, 그리고 모밀국수 왕 좋아합니다. 오픈하시면 알려주세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에눕는풀님에게 답글
ㅎㅎㅎ 근데 몇몇 으르신들께서 훈수를 두는데 적잖이 거슬립니다.
예컨대 메뉴판에 고기만두 500원, 김치만두 500원 이라고 돼 있습니다.
며칠전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한 으르신이 반반 달랍니다.
반반 안된다고 하니..."그럼 왜 메뉴판에 콤마를 찍어 놨어?"...하시네요.
그기 무슨 말씀이냐고 물으니 "콤마는 &의 의미다 누가 무식하게 반반 안되는데 콤마를 찍어 놓냐"
....하시네요, 장사를 하다보면 별별 손님이 다 있게 때문에 표식, 설명, 표현등등 사소한 것 까지 조심스럽습니다^^
예컨대 메뉴판에 고기만두 500원, 김치만두 500원 이라고 돼 있습니다.
며칠전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한 으르신이 반반 달랍니다.
반반 안된다고 하니..."그럼 왜 메뉴판에 콤마를 찍어 놨어?"...하시네요.
그기 무슨 말씀이냐고 물으니 "콤마는 &의 의미다 누가 무식하게 반반 안되는데 콤마를 찍어 놓냐"
....하시네요, 장사를 하다보면 별별 손님이 다 있게 때문에 표식, 설명, 표현등등 사소한 것 까지 조심스럽습니다^^
설중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