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소바 집에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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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법사 223.♡.192.163
작성일 2024.08.18 12:13
8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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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바를 시켰는데,

바보가 되었습니다. ㅎㅎ

소바(보) ㅠㅠ



댓글 24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8.18 12:16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12:19
@설중매님에게 답글 소야 소야 날 더운데 그만 올라가고 아래 댓글에 의견 좀 주겠니?? 요?

진로제약님의 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12:18
아주 시원하고 맛 있게 드셨겠네요^^
저는 조그만 식당 개업을 앞두고 있으며 메밀국수(소바)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메뉴명을 소바, 모밀, 메밀...3가지 가운데 결정짓기 힘드네요.
소바란 단어 사용하기 싫고...
모밀은 "메밀이 표준이야" 하고 아는 체 하는 으르신들 잔소리 듣기 싫지만 발음이 부드러워 선호하고...
'메밀국수(소바)' <-- 이렇게 하는게 무난할지 계속 고민 됩니다.

마법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법사 (223.♡.193.198)
작성일 08.18 12:23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사실 맛만 있으면 이름은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계속 테스트 하시면서 최적의 맛을 찾아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12:26
@마법사님에게 답글 제가 신경 쓰여서요.
예전 클량에서 본...
엽니다 : 시간
쉽니다 : 시간
닫습니다 : 시간
...이것도 써 먹을 생각입니다.

pOOq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OOq (59.♡.9.211)
작성일 08.18 12:51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제 맘대로 제안해 봅니다]

상호는
ㅁㅁㅁㄳ 모메밀ㄳㅁㅁㅁ

메뉴는
1. 물 메밀국수 2. 비빔 메밀국수 3. 물비 메밀국수
4. 그럴만두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13:16
@pOOq님에게 답글 그럴만두 땡깁니다 ㅎㅎ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8.18 12:24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저는 소바라는 단어에 거부감은 없지만 함께 병기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12:27
@설중매님에게 답글 병기조차 싫지만....그래도 병기가 낫겠죠?
어? 소한테 물었는데???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8.18 12:28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18 13:02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소바 싫어요.
메밀국수 좋아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13:18
@kita님에게 답글 그쵸?
소바가 직관적이긴 한데...그래도...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8.18 12:53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메밀국수 하시면 저 꼭 가볼 겁니다 ㅋㅋㅋ
우리 체육소녀가 메밀국수 킬러입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13:19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근데 여름 다 가고 시작하는 거라서 ㅠㅠ 입니다.
따뜻한 메밀국수도 해? 말어? 고민 중입니다.
따뜻한 것도 맛있을 예정인데 아직 맹글어 보진 못했습니다. 개구찬 ㅠㅠ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1.♡.93.214)
작성일 08.18 13:00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제 경우에는 메밀국수 하면 왠지 소바가 아닐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따로 적어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13:20
@짐작과는다른일들님에게 답글 망설이는 부분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메밀국수(소바) 병기가 현실적인가?? 아~어렵습니다ㅠㅠ

바람에눕는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람에눕는풀 (183.♡.236.123)
작성일 08.18 16:27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순천에 유명한 집이 있는데요. 거기 이름은 모밀우동1937 입니다. 메뉴가 상호명대로 모밀과 우동 2개죠 ㅎㅎ
근데 이름이 모밀이냐 메밀이냐 소바냐 이런거 아무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다들 맛집 검색으로 찾는걸요~
하고싶은 이름으로 하세요~ 아, 그리고 모밀국수 왕 좋아합니다. 오픈하시면 알려주세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16:43
@바람에눕는풀님에게 답글 ㅎㅎㅎ 근데 몇몇 으르신들께서 훈수를 두는데 적잖이 거슬립니다.
예컨대 메뉴판에 고기만두 500원,  김치만두 500원 이라고 돼 있습니다.
며칠전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한 으르신이 반반 달랍니다.
반반 안된다고 하니..."그럼 왜 메뉴판에 콤마를 찍어 놨어?"...하시네요.
그기 무슨 말씀이냐고 물으니 "콤마는 &의 의미다 누가 무식하게 반반 안되는데 콤마를 찍어 놓냐"
....하시네요, 장사를 하다보면 별별 손님이 다 있게 때문에 표식, 설명, 표현등등 사소한 것 까지 조심스럽습니다^^

b1uesky님의 댓글

작성자 b1uesky (112.♡.124.55)
작성일 08.18 12:29
저도 가봐야 되는데..
기회가 안생기네유..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8.18 12:54
시원하게 한 그릇 하고 싶네요~
맛있겠어요.

레바인님의 댓글

작성자 레바인 (58.♡.41.80)
작성일 08.18 12:56
소바곱이 진리 아닙니까? 소바보를 어느 코에다 붙입니까? ㅋㅋ

마법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법사 (182.♡.142.90)
작성일 08.18 16:39
@레바인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진짜 바보같은 메뉴 선택이었어요.. ㅠㅠ

바람에눕는풀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에눕는풀 (183.♡.236.123)
작성일 08.18 16:23
금암은 콩곱 소바곱 하나씩이 진리죠!

마법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법사 (182.♡.142.90)
작성일 08.18 16:40
@바람에눕는풀님에게 답글 그걸 모르고.. 어쩐지 양이 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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