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집에 죽치고 앉아 사원증 목걸이를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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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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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이 신분확인용도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문열때, 문서출력할때 그리고 밥먹을때만 사용하기에
굳이 앞면 보일필요가 없어 최대한 타이트하게 만들어봤는데 ....
의외로 꽤나 괜찮은 겁니다. ㅎㅎ
릴홀더 여섯개짜리를 산 김에(배송비 아까움) 팀원들 나눠줄 용도로 죄다 만들어버렸습니다.
팀원들이 다들 자본주의의 노예라 비싸고 뭔지 모를 가죽보다 아는 무늬 있는 폴리원단을 더 선호하더군요 ㅎㅎ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엣지에 집착하느라 연휴가 다 지나가버렸습니다. ㅜㅜ
내일 또 출근이네요. 남은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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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바쁜척님의 댓글
금손이시군요. 전 무늬가 없는 가족을 선호해서 그걸로 만든 사원증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QLOR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