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요일에 집콕으로 결정하고 에어컨을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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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2024.08.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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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역시나 기대와는 달리

집콕 탈출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에라이 오늘도 집콕하지 뭐

하면서 에어컨을 켰습니다


어제밤 취침 들어가면서

두시간 후 자동 꺼짐 했던 에어컨이

열두시간 만에 다시 on 입니다

( 거실 30도 / 앞베란다 30도 / 뒤다용도실 31도 )


집콕 탈출할 수도 있어서 계속 안 켰거든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아침에 켜는 거였는데 말이죠


이불 밖은 아니 집밖은 위험해!!!

를 마음에 새기면서 오늘도 집콕 모드입니다

영화를 때려야겠어요


댓글 8 / 1 페이지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59.♡.69.187)
작성일 08.18 15:20
저번주 내내 휴가 였는데..
방(에)콕(박혀) 있었습니다.. ..
오늘도 나갈려고 했는데.. 다시 유턴 했습니다..
밖에 나갔는데.. 타죽겠다 싶더라구요..

집에서 에어컨 키고 레고 조립 하고 있으니.. 이게 쉬는거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ㅎ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8 15:24
@Kubernetics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
밖에 나가면 타 죽거나 익어서 죽거나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집콕을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여름 휴가 포함해서 삼주째인지 사주째인지 주말마다 계속되니 뭔가 갑갑함 같은 게 있네요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ubernetics (59.♡.69.187)
작성일 08.18 15:26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긴 한데..
요즘 또 밖에 나가면..
코로나도 다시 창궐한다고 하는데..
마스크도 써야 하고..
또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운 안좋게 코로나 걸려서 겔겔 하는거 보다는..
갑갑하지만 시원한 방에서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보내는게 갑갑하지만 차선책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저도 답답하긴 해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8 15:28
@Kubernetics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좋게 생각하려구요
영화 보고 싶었던 거 vod 로 볼까 합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ubernetics (59.♡.69.187)
작성일 08.18 15:29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전 유로트럭2 로 한짐 배달 중입니다..^^ㅋㅋ

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아 (39.♡.75.177)
작성일 08.18 15:20
최고의 휴가 아니겠습니까 ㅋ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8 15:24
@시아님에게 답글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Noobi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211.♡.196.206)
작성일 08.18 15:35
여름 찜통 기간엔 에어컨은 끄는 거 아닙니다.
24/7 가동한지 1달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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