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요일에 집콕으로 결정하고 에어컨을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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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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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역시나 기대와는 달리
집콕 탈출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에라이 오늘도 집콕하지 뭐
하면서 에어컨을 켰습니다
어제밤 취침 들어가면서
두시간 후 자동 꺼짐 했던 에어컨이
열두시간 만에 다시 on 입니다
( 거실 30도 / 앞베란다 30도 / 뒤다용도실 31도 )
집콕 탈출할 수도 있어서 계속 안 켰거든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아침에 켜는 거였는데 말이죠
이불 밖은 아니 집밖은 위험해!!!
를 마음에 새기면서 오늘도 집콕 모드입니다
영화를 때려야겠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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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Kubernetics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
밖에 나가면 타 죽거나 익어서 죽거나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집콕을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여름 휴가 포함해서 삼주째인지 사주째인지 주말마다 계속되니 뭔가 갑갑함 같은 게 있네요
밖에 나가면 타 죽거나 익어서 죽거나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집콕을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여름 휴가 포함해서 삼주째인지 사주째인지 주말마다 계속되니 뭔가 갑갑함 같은 게 있네요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긴 한데..
요즘 또 밖에 나가면..
코로나도 다시 창궐한다고 하는데..
마스크도 써야 하고..
또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운 안좋게 코로나 걸려서 겔겔 하는거 보다는..
갑갑하지만 시원한 방에서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보내는게 갑갑하지만 차선책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저도 답답하긴 해요..^^
요즘 또 밖에 나가면..
코로나도 다시 창궐한다고 하는데..
마스크도 써야 하고..
또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운 안좋게 코로나 걸려서 겔겔 하는거 보다는..
갑갑하지만 시원한 방에서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보내는게 갑갑하지만 차선책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저도 답답하긴 해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Kubernetics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좋게 생각하려구요
영화 보고 싶었던 거 vod 로 볼까 합니다
영화 보고 싶었던 거 vod 로 볼까 합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전 유로트럭2 로 한짐 배달 중입니다..^^ㅋㅋ
Kubernetics님의 댓글
방(에)콕(박혀) 있었습니다.. ..
오늘도 나갈려고 했는데.. 다시 유턴 했습니다..
밖에 나갔는데.. 타죽겠다 싶더라구요..
집에서 에어컨 키고 레고 조립 하고 있으니.. 이게 쉬는거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