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몇개 처분했으니 이제 끝판왕으로 기변할까 생각되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8 17:12
본문
사진의 위쪽 모델입니다. (커스텀 우루시)
생각보다 유명하지 않은 모델이죠.
아래쪽 모델은 몽블랑149인데, 149도 실물 봤었는데 아주 거대하거든요.
커스텀우루시는 그보다 훨씬 큽니다.
그리고 표현은 옻칠이 되어 있어서 독특하구요.
진짜 이거 사면 말그대로 평생 쓰게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만년필 거의 10개 정도 샀다가 그중 8개는 최근 몇달새에 팔았는데
끝판왕 드디어 살것 같네요.
댓글 4
/ 1 페이지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Ecridor님에게 답글
근데 저거 사고나면.. 더 이상 갈게 없습니다. 사실상 끝판왕이라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끝이라고 생각할 때가 또다른 시작입니다. 너무 크면 또 작은 게 아쉽더라고요.
Ecrid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