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12.30%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8 19:36
본문
민주당은 참 너그럽습니다.
김민석 의원이 후단협으로
노무현 대통령 등에 칼 꽂은 것도 아직 잊지 못했는데..;;
박근혜 코스프레 하면서 박정희 생가 찾아 참배하던
이언주 님을 최고위원으로 보게 되네요.
전략적으로, 공격수로 잘 사용하면 된다 하시지만..
윤석열을 공격하는 그녀의 말들에서 시원함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불편한 공명심과 저렴한 기회주의를 마주하게 됩니다.
또한 민주당이나 당대표가 흔들릴 때에도
한결 같을지 쉽게 신뢰하지도 못하겠네요.
불과 몇 년전 이언주 의원의 입에서
쏟아지던 악다구니를 저는 생생하게 기억합니다만..
너무 쉽게 용서 하시네요.
아무쪼록 잘 하시기 바랍니다만
저는 여전히 불편합니다.
댓글 37
/ 1 페이지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저도 진짜 이해를 못하지만...
지금 부터 잘 감시하려고요. 잘하나 못하나.
지금 부터 잘 감시하려고요. 잘하나 못하나.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Cinder님에게 답글
이언주 대신 민형배 의원님이 올라갔어야 했는데 아쉽네요.ㅜㅜ
TonyStark님의 댓글
정봉주가 스스로 똥볼찬 게 크죠. 이언주의 득표수보다 저는 이게 더 크게 느껴집니다.
언주는 그냥 반사이익인 거죠.
언주는 그냥 반사이익인 거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육영수 머리 하고 돌아 당기면서 악다구니 쓰던 모습을 보면서 저게 인간인가 했습니다.
여전히 믿지 않고 지지 하지 않습니다. 고쳐쓴다는 말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김민석 처럼 오랜 사죄의 날도 없고 그저 세작질 능할 것 같아 데리고 온거 아닌가 싶어요. 세작도 안될 것 가긴 합니다.
여전히 믿지 않고 지지 하지 않습니다. 고쳐쓴다는 말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김민석 처럼 오랜 사죄의 날도 없고 그저 세작질 능할 것 같아 데리고 온거 아닌가 싶어요. 세작도 안될 것 가긴 합니다.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그시절 진보유투버가 이언주 민주당에 있을땐 어땠냐고 어떤의원에게 물어보니 오히려 본인보다 더개혁적으로 쎄게말하던 사람이라고 너무쎄게말해서 놀랄정도였는데 왜저렇게 변했는지 모르겠다고해서 나경원저리가라한 국쌍이미지였던 이언주의 개혁적인 모습이 전혀 상상이 안갔었는데 요새보면 그의원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가 가면서 사람이 극과 극으로 변할수있다는게 참놀랍기도하고 가면을선택해서 쓰는것 같아 뭔가 찜찜하기도하고 그러네요..
OLDnNEW님의 댓글
저도... 정봉주는 안돼고 이언주는 괜찮다?
노이해 입니다. 오히려 탈당까지 했던 이언주가 더 싫어요 사실...
노이해 입니다. 오히려 탈당까지 했던 이언주가 더 싫어요 사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이언주가 11.30%을 얻었으면 11.70% 정봉주가 최고위원이 됐죠. 결과에 만족합니다.
ArkeMouram님의 댓글
오세훈이 서울시장에 두번째로 당선 되는 걸 볼때의 충격입니다.
깽판치면서 자리 걷어차고 나가는 걸 다 봤으면서도...왜 또...
깽판치면서 자리 걷어차고 나가는 걸 다 봤으면서도...왜 또...
JINH님의 댓글
최고위원은 당의 스피커를 뽑는게 아니라 당의 정책방향, 운영방향 같은 사안을 다루는 자리이죠. 배신했다 돌아온 사람에게 적합한 자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석군이님의 댓글
저도 이언주를 믿지는 않지만 대놓고 반명노선탄 정봉주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기회주의자지니 오래쓸사람은 아니죠.
이대길님의 댓글
물어봐야 합니다
아직도 이승만을 찬양하는 이상한 단체와 함께하는지
이승만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생각하는지
이전과 그대로라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달라졌다면 왜 달라졌는지
전투력은 인정합니다 단순 전투력만 보자면 정봉주도 뛰어납니다 (정봉주의 이번 자승자박은 논외로 치고) 그런데 그 전투력이 본심인지 아니면 자신의 과거를 덮기 위한 과장된 행보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이승만을 찬양하는 이상한 단체와 함께하는지
이승만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생각하는지
이전과 그대로라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달라졌다면 왜 달라졌는지
전투력은 인정합니다 단순 전투력만 보자면 정봉주도 뛰어납니다 (정봉주의 이번 자승자박은 논외로 치고) 그런데 그 전투력이 본심인지 아니면 자신의 과거를 덮기 위한 과장된 행보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미사카미사카님의 댓글
재명 대표가 영입하고 당원들의 튜표로 선택된 인물입니다.
님의 의견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님의 의견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21대 총선전 공천때 수박들 공천주고 뽑아주고 4년내내 뒷통수 쳐맞고
22대 수박들 탈당 좋았는데 원조 수박들 박쥐원 정동옅 이언주 복당해서 뽑아주며 도루묵 되고
갠적으로 반복되는 ㄷㅅ 돌림짓 싫어 하는데
참 뭐 하는 짓인지
다음에는 탈당 수박들 복당인가요?
이재명 대표의 이언주 복당 제안이 있었다고 해도
선택은 당원이 하는 것인데
조금만 생각하면 당에 이로운 선택이 있을 것인데
답답하네요
다음 이재명 대통령 되고
차기 대권 주자가
이언주와 똑같은 길을 걷겠다는 탈당 수박들에게 복당제안 하면요?
22대 수박들 탈당 좋았는데 원조 수박들 박쥐원 정동옅 이언주 복당해서 뽑아주며 도루묵 되고
갠적으로 반복되는 ㄷㅅ 돌림짓 싫어 하는데
참 뭐 하는 짓인지
다음에는 탈당 수박들 복당인가요?
이재명 대표의 이언주 복당 제안이 있었다고 해도
선택은 당원이 하는 것인데
조금만 생각하면 당에 이로운 선택이 있을 것인데
답답하네요
다음 이재명 대통령 되고
차기 대권 주자가
이언주와 똑같은 길을 걷겠다는 탈당 수박들에게 복당제안 하면요?
아델리님의 댓글
'반명의 구심점으로 이언주가 쓰일 여지는 없다' 라는 부분이 정봉주를 이긴 세일즈 포인트입니다.
2024년의 당심은 '반명'에 가장 매서울 뿐 인겁니다. 너그러운게 아니죠.
2024년의 당심은 '반명'에 가장 매서울 뿐 인겁니다. 너그러운게 아니죠.
몽몽이님의 댓글
쓰임이 있다고 당원들이 생각했기때문에 뽑혔겠죠.
저는 아주 오랜 시간을 두고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아주 오랜 시간을 두고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솔버님의 댓글
이언주 당선은 최근 가장 기분 좋은 사건. 앞으로 선봉에서 국짐을 잘 패주리라 봅니다. 기대들 하세요.
앙크띵님의 댓글
무엇보다 이번에도 보여준 당원들의 집단지성을 믿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언주를 믿는건 아니고요. ㅋㅋ
DiorSong님의 댓글
오히려 당원이 정치인의 정치적 방향성을 잘 제시한 좋은 사례라 생각합니다… 당원의 뜻을 저버리면 가차없고, 따르면 지지 할 것이다.. 이 시그널은 경고이자 격려입니다.
slowalker님의 댓글
이언주 지역구 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이언주를 찍었지만
저는 절대 못 믿습니다.
변희재와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최고위원은 안될 거라고 봤는데 참 걱정이네요
어쩔 수 없이 이언주를 찍었지만
저는 절대 못 믿습니다.
변희재와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최고위원은 안될 거라고 봤는데 참 걱정이네요
원티드님의 댓글
저도 불편합니다. 정봉주가 자책골로 떨어진 것도, 그 바람에 이언주가 행운의 골을 넣은 것도...이게 뭔 운명의 장난인가 싶네요.
홍콩야자님의 댓글
이언주는 영원히 민주진영에 도구일 뿐 절대 어떤 주자는 되지 못할 겁니다 최근 선명한 발언을 하지만 근본은 기회주의자라 생각합니다 엉뚱한 짓 하는 순간 바로 아웃! 지켜보죠
이번 최고의원은 어부지리일 뿐
이번 최고의원은 어부지리일 뿐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이왕 전향을 하셨으니, 매의 눈으로 쳐다 보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아시겠죠...이번 정봉주 참사를 보면..더더욱...한칼에 날아간다는 것을 느끼지 않얐을까....
흑과백의경계님의 댓글
혹시 이언주 의원이 민주당에 와서 지난 날들에 대해서 사과를 했었나요?
제가 못찾아서 없는건지 안한건지 궁금해서요.
제가 못찾아서 없는건지 안한건지 궁금해서요.
바이트님의 댓글
저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지켜보겠습니다.
그 사람이 몇년전에 민주당에 한 짓거리를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몇년전에 민주당에 한 짓거리를 잊지않고 있습니다.
P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