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는 말로 여러가지 구설수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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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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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 업보이긴 해도
사실 BBK때도 그냥 본인 안위 생각한다면 그냥 가만히 있었던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괜히 나서서 징역 1년에 피선거권 박탈 10년 받았고 민주당 내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긴 하네요.
그냥 앞으로는 본인 여생을 위해서는 정치 은퇴하고 말조심 하고 불의를 보더라도 BBK때처럼 나서지 않았으면 해요. 민주당이 알아서 기자회견이고 뭐든 해줄것이고 본인도 정치 은퇴 수순이라서 이제 얻을것도 없고요.
괜히 흑화 해서 진중권처럼 되는건 보기 싫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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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aMinor님의 댓글
bbk 때는 다선 의원들 몇이 초선인 정씨를 앞장 세워놓고 쎄게 나가다 정작 문제가 생기니 뒤로 빠지는 바람에 정씨가 독박을 쓴 걸로 봐야죠. 누군가 해야했고 그걸 그가 했다고 보는데, 아무튼 그걸로 까방권을 얻긴 했습니다만 그걸 유지할 깜냥은 안되었던 모양입니다.
다만 정씨의 발언과는 별개로 그에게 가장 뼈 아픈 부분은 아마 본인이 사적으로 친하다고 생각했던 인물(박아무개)에게 뒷통수를 쎄게 얻어 맞았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정씨의 발언과는 별개로 그에게 가장 뼈 아픈 부분은 아마 본인이 사적으로 친하다고 생각했던 인물(박아무개)에게 뒷통수를 쎄게 얻어 맞았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진석사 능가 할듯합니다
주변 꼬드김에 탈당 후 창당 가능성 높게 봅니다
정치야욕이 폐인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지요
주변 꼬드김에 탈당 후 창당 가능성 높게 봅니다
정치야욕이 폐인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지요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평론가로써는 종편에 많이 불러줄지 모르지만 정치인으로써는 어렵다고 봐요.
Blueangel님의 댓글
헐 이제 하다하다 bbk까지 가네요
누가봐도 떨어질 정동영이었는데 비비케이끝까지 물고 늘어선거는 칭찬이지. 위 말대로면 누가 싸웁니까. 정봉주가 그나마 부채의식으로 정치생명 얻은건 비비케이로 싸울때 아무도 안도와준게 미안해서인데 위처럼이면 싸우면 그냥 뱡신인거네요. 이러니 이모양 이꼴이지
누가봐도 떨어질 정동영이었는데 비비케이끝까지 물고 늘어선거는 칭찬이지. 위 말대로면 누가 싸웁니까. 정봉주가 그나마 부채의식으로 정치생명 얻은건 비비케이로 싸울때 아무도 안도와준게 미안해서인데 위처럼이면 싸우면 그냥 뱡신인거네요. 이러니 이모양 이꼴이지
이류님의 댓글의 댓글
@Blueangel님에게 답글
진심으로 썼을까요. 정봉주 비난이 많아서 꼬아서 글쓴거죠. 솔직히 BBK 사태때 민주당 아무도 안도와줘서 솔직히 지금 민주당도 이재명 전현희 정청래 외 몇 명 빼고는 그닥 믿는 사람이 없습니다. 조국사태때나 체포동의안 가결때 가결파등을 완벽하게 솎아 낸건 아니라고 봅니다.
뱃살마왕님의 댓글
최소한 정봉주는 그런 모습을 보이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