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 생기는 일.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2024.08.18 22:35
3,256 조회
45 추천
글쓰기

본문

주말에만 편의점 알바를 합니다.

덕분에 어제~오늘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알바 짤리지 않고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네요.


약속 있다고 약 20분정도 수다 떨다가 갔는데 적금 제외하고 따로 100만원 모았다면서

다음 주말에 소갈비&냉면 쏘겠다는 걸, 먹은 걸로 치자고 했습니다.


간단한 한끼면 모를까 가스나 통도 크지...

차마 자식 색휘 땀 흘려 번 돈을 축 내진 못하겠더라고요.

걍 그렇다고요;;;

댓글 21 / 1 페이지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11.♡.205.198)
작성일 08.18 22:37
와 소갈비를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22:39
@dustku님에게 답글 지난 크리스마스 때 쟤가 갈비&냉면 쐈습니다.
그 때 거기 또 가자고 하는걸 만류했습니다.
딸이 좋습니다 ㅋㅋ

아달린님의 댓글

작성자 아달린 (211.♡.3.238)
작성일 08.18 22:38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네요. 굿굿굿입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22:39
@아달린님에게 답글 심통 부릴 땐 ㅠㅠ 입니다. 감사합니다^^

외람이들사라지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람이들사라지길 (175.♡.39.45)
작성일 08.18 22:38
부모 맘은....어떻게 먹겠어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22:40
@외람이들사라지길님에게 답글 그쵸 못 먹죠....
부모님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ㅠㅠ

뱃살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119.♡.147.49)
작성일 08.18 22:38
예전에 집앞 편의점에서 파는 햄말이 김밥인가.. 뭐 그게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소비 금액하고 상관없이 자주가니까 그쪽 여 알바하고 얼굴익히게 되서 친해지고
나중에는 폐기 많을 때 좀 드리라고 챙겨주기도 하더군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22:41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흥~잘 생기셨군요?
잘생긴 남자들이 이 세상에서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125.♡.5.214)
작성일 08.18 22:50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이 사람이라면 이런거 줘도 탈나지는 않겠구나... 싶은걸 수도 있습니다. ==3==3)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218.♡.202.177)
작성일 08.18 22:44
참 예쁘게 잘 키우셨습니다. ^^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22:50
@은비령님에게 답글 전 바쁘다는 핑계로 한게 아무것도 없어서 미안할 뿐이죠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8.18 22:48
부러운 으르신ㅎㅎㅎ
근데 따님이 "돼지"라고 해놓은 거 머라 안하나용? 앞에 하트가 붙어서 괜찮은가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22:50
@luqu님에게 답글 칫~저 어리거든요?
애기 때부터 애칭이 돼지라서 전혀 문제 없습니다^^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125.♡.5.214)
작성일 08.18 22:49
사이좋은 부녀네요. 보기 좋습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22:52
@DRJang님에게 답글 아비가 너무 편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없진 않습니다. 아무리 만만해도 아비인데 완전 껌으로 알아요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8.18 22:56

남으면 제 입에 버리셔도 됩니다 ㅎ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22:58
@설중매님에게 답글 김밥 하나 남았습니다, 낼 렌지에 돌려 먹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누구세욧???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8.18 23:04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8 23:13
@설중매님에게 답글 아 왜이러세요 으르신 ㅎㅎㅎ

JustDo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ustDoIt (211.♡.125.133)
작성일 08.19 00:24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가족간의 화목이 뭔지 글에서 느껴져서 참 좋네요.....좋은 딸 좋은 아빠....ㅎㅎㅎ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9 00:39
@JustDoIt님에게 답글 A~~~뭐 다들 비슷비슷하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