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의미로 돈버는건 여러가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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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거
(필요없는거) 안쓰는거
시간 및 건강확보
이 세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기본이구요
두번째도 제가 외식을 줄이니 어느정도 저축되는 금액이 높아지더라구여
세번째는 비 동의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나이들어서 요양보호사를 1년간 안쓰면 년간 3천만원 이상을 세이브하는거니
늦어도 40~50대부터라도 건강관리 꾸준히 하라고 의사샘이 유튭에서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실질적인 소득증가는 역시 첫번째 근로소득에 플러스로 부업이 있는데
부업은 제가 세상보는 시야가 작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크게 3개더라구요 주식, 부동산, 기타부업(유튜버, 인스타 블로거 광고수입, 쿠팡같은 배달수입?)
아마 이외에도 또다른 부업도 있겠지만 제 짧은 시야로는 그렇습니다.
유튭이나 블로거 같은 광고달기도 잠깐 이나마 해봤는데 들이는 시간 노력대비
자본 획득이 너무 작더라구요(제 능력부족이 아주 큰거 같습니다. ㅎㅎ)
부동산은 제 투자금액이 적은것도 있고 회전기간이 너무 긴거 같아서 아예관심도 없고
성격에 맞는게 그나마 주식인데 그동안 큰 이익 손해도 못보고 그냥 비실거리다가
미국 주식으로 바꾼이후 그나마 수익이 좀 나더라구요.
좋은 주식만 사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니 스트레스도 안받고 그 어떤 시간과 육체적 노력도 안해도되니
걍 이것만 하려구요. 버핏형이 산 주식만 따라서 그냥 사면 되더라구요
주식 10년 하다가 제가 저를 못믿어서 걍 전문가의 픽만 따라가기로 한게 작년인데
부끄럽지만 작년 부터 올해까지 1년간 번 수익이 지난 10년간 제가 선택한 주식 수익보다 훨 많았습니다.
주식말고 다른쪽으로 부업으로 수익 올릴까 해서 저번주에 AI로 수익올리기
모임에 다녀왔는데....이게 결국에는 컨텐츠로 광고수익 올리는거거더라구요
유튭이던 블로거든 어플이던....근데 그거 상위 1~2프로 들어가면 많은 수익을 올리겠지만
1주일동안 고민해 봤는데 블로거가 되던 유튜버가 되던 앱개발자가 상위가 되려면 엄청 노력해야되더라구요
걍 제가 워낙 귀찮니즘으로 사는지라 .........그런거 개발하려고 노력하기도 귀찮고
걍 좋은 주식만 픽하고 기다리면서 버는게 난거 같더라구요
그 모임에서 이런저런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서 느낀건
돈버는게 진짜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
그래서 무식한 방법으로 땀 흘리며 돈을 버는데 흘리는 땀 만큼 못 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MERCED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