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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8 23:21
섭섭하다 기분 나쁘다 정도면 괜찮았을 것을
명팔이 대통령 되면 안된다
이런 발언이 당원들이 이해 해줄 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냥 원래 캐릭터 처럼 징징 짜기만 했어도 문제 없었을 겁니다.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124.♡.183.97)
작성일 08.18 23:21
잘못 한건 맞지만 수박이니 축출해야 한다느니 하는 말은 좀더 지켜 봤으면 합니다.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는지, 흑화되는지 그 뒤가 궁금한 사람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dustk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stku (211.♡.205.198)
작성일 08.18 23:24
@바이트님에게 답글 수박이란 얘기가 나오는건 저 발언들에서 비롯된게아닐까요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11.♡.205.198)
작성일 08.18 23:22
이재명하고 윤석열을 동급으로 취급한게 더 큰 문제였던거 아닌가요 명팔이보다요

지식공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식공장 (106.♡.65.169)
작성일 08.18 23:23
이번 최고위원들은 다들 "누가 되도 괜찮다" 였습니다.그런데 그 와중에 정봉주가 크게 실수 한거 맞죠..그렇다고 수박쉐리들보단 낫지 않나요? 어쨌든 정봉주는 이제 정치인생 끝난거 같습니다.

dustk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stku (211.♡.205.198)
작성일 08.18 23:24
@지식공장님에게 답글 하지만 수석은 좀 이랬죠

지식공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식공장 (106.♡.65.169)
작성일 08.18 23:34
@dustku님에게 답글 수석 욕심이 컸던게 패착인가 보네요..

이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류 (211.♡.148.161)
작성일 08.18 23:23
BBK때 민주당이 도와줬어도 부채감이 없었을텐데 없었으니 생겼죠. 조국때도 도와주지를 않아서 부채감이 생긴것처럼요.

서울의밤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8.18 23:24
글에 정답이 있네요

잘 못 했지만...잘 못 했으면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면 됩니다

그런 모든 행동도 이 결과를 만든 원인입니다

네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스트 (211.♡.61.54)
작성일 08.18 23:27
뒷담화는 사적인자리니깐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그 이후에 즉각 사과했으면 커지지도 않았을 일을
괜한 말들로 일을 키워 당내 내부 분열까지 일으키고 하는건 너무 아닌거 같아요

moomin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omin8 (175.♡.207.43)
작성일 08.18 23:28
감정적으론 이해할 수 있지만 최고위는 감정으로 뽑는게 아닌, 공적인 자리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당원들에게는 수박사건과 국회의장 사건등으로 트라우마와 불안감이 깊이 내재해 있는데 그 부분을 직통으로 건들어버렸네요. 인간적으론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없는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지식공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식공장 (106.♡.65.169)
작성일 08.18 23:37
@moomin8님에게 답글 최고위는 당원들이 감정으로 뽑는 자리인거 같습니다. 아직 까지는요..이번 후보들은 다행이 수박들은 없었고 누가 되도 이상할게 없다는 그런 박빙이였죠..심지어 초반에 1위를 했지만 본인 스스로 그 자리를 걷어 찬거죠..부채의식을 가진 많은 당원들조차 쉴드를 못칠 정도니까요

동독도님의 댓글

작성자 동독도 (198.♡.207.102)
작성일 08.18 23:30
지지자, 당원에게 거짓말을 대놓고 했는데, 그게 당원들의 아픈 기억을 건들렸다고 생각합니다. 수박들의 뒷통수 기억.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58.♡.54.222)
작성일 08.18 23:32
가까운 총선만 봐도 중요한 시기에 선택과 집중을 못했지요. 이번 최고위원 선거는 총선때 얻은 동정표가 가득한 밥상마저 뒤집네요. 수박이라고 볼수 없지만,  중앙 정치로 가는 길은 이제 끊기지 않았나 싶네요. 아깝고 안타깝다가도 스스로 망친것을 보면 그게 그 사람의 그릇인거 같습니다.

Universe님의 댓글

작성자 Universe (104.♡.84.56)
작성일 08.18 23:32
본인 입에서 나온말로 내부에서 구설수가 되었으면
물타기로 상황을 빠져나가려 할게 아니라
자기한테 표 줄 사람들이 원하는 말을 해주는것이 정치인의 자세일텐데…
그걸 못했기에 현재의 결과가 된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205.169)
작성일 08.18 23:34
진짜...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박지원 할배 생각하면...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부터 보이는 태도와 행동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내수동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수동욤 (211.♡.192.68)
작성일 08.18 23:37
봉주형에게 한표  한 번 더 주려고
제일 마지막까지 즐겁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지 못했습니다.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만...
(저지른 실수가 없으면 좋겠지만, 
사람 인생이 쉽고 단순하지 않으니)
인생에서 커다란 굴곡을 겪은 분의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최종엔 줄 수가  없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봉주형.

고구마663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6631 (39.♡.47.178)
작성일 08.19 06:29
봉주도 인간이죠..
바보같이...
이제 정치생명은 다 한거 같고
어디 종편에서 부르면 쪼르르 달려가는거 이닌지 걱정될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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