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사태를 보면서 개인적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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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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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 함께 사는 가족이나 오랜 벗이 아니라면 타인에 대한 평가를 말하는데 조심해야 한다.
- 가볍다와 무겁다의 기준을 0.0f ~ 1.0f (으)로 정규화 했을 때 나와의 거리에 따라서 비율이 조정되어야 한다.
- 지금 하는 말이 언젠가는 나에게 비수로 다가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 말할까 말까 고민이 살짝이라도 들때에는 하지 말아야 한다.
- 무감정과 희로애락의 감정을 0.0f ~ 1.0f(으)로 정규화 했을때.. 0.5f가 넘어가면 감정적일 수 있으므로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자.
쓰고보니 비슷비슷한 얘기인데.. 뭐 근냥 이런 생각들이 문득 들었습니다.
20년을 넘게 사회 생활을 해왔지만.. 사회 생활은 쉽지가 않습니다. 때로는 즐겁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때로는 정말 무서운 것이 사회 생활인것 같아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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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zfeaja님의 댓글
정치 비평가로서는 매력이 있지만 정치가로써는 약점이 너무 많은 사람인것 같습니다..남에대해선 철저히 객관적이지만 내자신에게도 철저히 객관적이기가 쉬운게 아니죠..근데 그걸 그나마 잘 숨기는 사람이 있는데 정봉주는 그걸 잘못하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진심과 팩트는 누구에게나 통합니다.
거짓정보로 이간질하고 조작질하는 개트롤들이 문제입니다.
거짓정보로 이간질하고 조작질하는 개트롤들이 문제입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