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쿠르스크 보급로 교량 또 폭파…러는 동부 전선 압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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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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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공격을 2주째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보급로인 쿠르스크 지역 세임강의 또 다른 교량을 정밀 공습으로 폭파
우크라이나 측은 지난 16일에도 무기와 장비를 공급하는 보급로로 사용돼 온 세임강의 교량을 폭파
CNN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HIMARS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0555
러시아는 추가 징집 중이라고 하는데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에 더 투입할 병력이 있나 모르겠네요.
서방 장비는 계속 투입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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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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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쥐어 짜는 거죠. 가뜩이나 인구 분포가 이상한 우크라이나인데.. 대리전쟁으로 엉망이 됐습니다.
HTTR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20대 30대가 주 병력의 연령대인 다른 나라와 달리 40대 50대가 주 병력이 될 정도로 징집을 심하게 해대고 있죠..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말없는님에게 답글
설명을 조금 해주실 수 있나요? 말씀하신대로라면 최소 징집 연령을 낮췄다.. 라는 소리로 들리는데.. 십대까지 징집 대상이 되기라도 한건가 싶네요
아.. 잠깐 검색해 보니 27세에서 25세로 낮췄다고 하는군요...
전쟁이 길어진다면 징집 대상 연령이 점점 더 낮아질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직 징집 여력이 남아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아.. 잠깐 검색해 보니 27세에서 25세로 낮췄다고 하는군요...
전쟁이 길어진다면 징집 대상 연령이 점점 더 낮아질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직 징집 여력이 남아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이상한 인구 분포 때문에 20대 초중반을 징집하지 않았죠. 이제는 20대 중반까지 징집하고 있구요.
20대 초반 10대 후반까지도 내려갈 수 있죠.
징집회피가 심하다고 하는데 요즘 언론은 믿을 수가 없어서요.
20대 초반 10대 후반까지도 내려갈 수 있죠.
징집회피가 심하다고 하는데 요즘 언론은 믿을 수가 없어서요.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우크라이나는 전후 인구증가를 원해서 출산연령의 징집을 최대한 미루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30-40대가 주로 징집되나 보더군요.
BARCAS님의 댓글
전쟁을 하면서 우리 이쪽 다리 폭파했다고 일일이 선전하는게 맞나는 의문입니다.
스타 한판을 해도 병력이동은 비밀인데 말이죠.
스타 한판을 해도 병력이동은 비밀인데 말이죠.
케이건님의 댓글
서방이 직접적인 참전만 안했을 뿐..
그나저나 우크라이나는 병력이 어디서 나서 저렇게 직접 러시아 공격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스라엘처럼 압도적인 힘으로 병력 손실 최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