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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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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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제주 두 곳에서 생활 중이라, 자주 왔다 갔다 하기는 합니다만, 이번 프로젝트를 6월에 투입되고 한 번도 내려가질 못했습니다.
이번 연휴도 내려가기엔 조금 무리였기는 했습니다.
징검다리 휴일을 쉬고, 14일 저녁 부터, 18일 오전까지 제주에 있으면서 내내 배낚시만 다녔네요.
이호테우 현사포구 2번, 차귀도 1번.
덕분에 3일 내내 점심은 낚시로 잡은 고기의 회, 구이, 튀김, 매운탕이었네요.
포구 낚시도 하려고 찌낚시 정비도 했는데, 포구 낚시는 한 번도 못했습니다.
한 달후 추석때는 포구 낚시를 좀 다녀야겠습니다.
다들 연휴때 휴가들은 잘들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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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라그랑블루님에게 답글
일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있습니다.
와이프가 부동산쪽 일을 해서 3년전에 제주에 일때문에 갔다가, 노후를 보내볼까 하고, 제주에서 일을 계속 만들어서, 본의 아니게 기러기생활중이네요.
첫 2년은 관광객처럼 여기저기 관광명소들 찾아다녔는데, 작년부턴, 그냥 낚시만 하러 다니는것 같아요.
와이프가 부동산쪽 일을 해서 3년전에 제주에 일때문에 갔다가, 노후를 보내볼까 하고, 제주에서 일을 계속 만들어서, 본의 아니게 기러기생활중이네요.
첫 2년은 관광객처럼 여기저기 관광명소들 찾아다녔는데, 작년부턴, 그냥 낚시만 하러 다니는것 같아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3년 내내 제주 2-3주 다녀오다가,
올해는 특별한 계획 없이 3주말 연속 양양,속초,고성을 다녔네요.
나름 괜찮았지만, 제주도 바다보다는 못하네요.
한여름 제주 바다가 고픕니다.
올해는 특별한 계획 없이 3주말 연속 양양,속초,고성을 다녔네요.
나름 괜찮았지만, 제주도 바다보다는 못하네요.
한여름 제주 바다가 고픕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바다는 정말 인정입니다.
국내 및 해외 어딜가도 이만한 바다 찾기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포구마다 바다 풍경이 전부 제각각이라 어딜 가도 좋죠.
국내 및 해외 어딜가도 이만한 바다 찾기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포구마다 바다 풍경이 전부 제각각이라 어딜 가도 좋죠.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3년 연속 여름에 가면서 여기 숙소에 많이 머물렀읍니다.
말씀하신대로, 거의 모든 해변과 포구가 좋아서 다 놀아봤네요.
요즘 포구에 배가 없어서 놀기 좋은데도 많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거의 모든 해변과 포구가 좋아서 다 놀아봤네요.
요즘 포구에 배가 없어서 놀기 좋은데도 많더라구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전 플젝 없으면, 올레길과 낚시로 주로 보냅니다.
올레길도 거의 하프 완주 했네요.
올레길도 거의 하프 완주 했네요.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애들 데리고 함덕 해수욕장 갔는데 너무 더워
아이들이 물놀이 그만 하고 싶다고ㅜㅜ
보는 것만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 그만 하고 싶다고ㅜㅜ
보는 것만 좋았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사열대키맨님에게 답글
함덕은 주변 음식점 및 유흥거리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죠. 나중에 가실 때 함덕 옆의 김녕해수욕장 한 번 가보세요. 함덕 보다 덜 번잡하고 애들 데리고 놀기 좋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남해쪽은 자주 안다녀서 모르겠지만 동해나 서해바다와는 분위기가 정말 다른것 같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네 전 늘 동해만 바라보는데, 확실히 달라요^^
라그랑블루님의 댓글
저희도 종종 놀러 내려가는데 세컨하우스 고민이 많네요 무튼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