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예전 갈라치기 글에 마음 상하셨을 앙님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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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2024.08.19 10:20
2,1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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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과가 다 나왔기 때문에 이제서야

글을 써봅니다.

당시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했었던 입장에서는

비난, 비판은 할 수 있으나 여러 커뮤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했던 일이었기에 나름 구분을 해보고자

갈라치기로 생각하고 메모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의 흘러가는 상황이나 정봉주 후보의

뒷얘기, 대처 등을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양희삼 목사님의 말 그대로 빌리자면,

정봉주는 입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약간이나마 제 글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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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1 페이지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95.45)
작성일 08.19 10:23
이런 글은 대환영입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34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8.19 10:25
근데 언제 경험치가 100만을 넘으셨어요
전 아직 기뉴특전대 기뉴 정도인데 ㄷㄷㄷㄷ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34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그런건 보는게 아입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3.175)
작성일 08.19 10:26
정봉주보다 깔게 더 많은 세상이라 전 참전하진 않았습니다.
반성은 추천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34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AREA4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EA49 (58.♡.212.234)
작성일 08.19 10:28
멋진분으로 메모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34
@AREA49님에게 답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3.157)
작성일 08.19 10:35
@AREA49님에게 답글 음…. 조금 고려해보세요.. ^^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43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제 안티십니까?? 예전부터 쭉 한결같으시네여?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19 10:29
자신의 지지자만 거명하면 깔끔합니다 ㅎㅎ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35
@크리안님에게 답글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52.103)
작성일 08.19 10:33
사과는 추천이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35
@finalsky님에게 답글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8.19 10:34
독도 상품 주소 입력 부탁 바랍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35
@SDK님에게 답글 앗!! 알겠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8.19 10:40
비온 뒤 땅이 굳는다고, 화해를 위한 노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배웁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41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미사카미사카님의 댓글

작성자 미사카미사카 (211.♡.60.18)
작성일 08.19 10:43
정봉주도 이렇게 사과했으면 최고의원 떨어지진 않았을텐데 급발진을 해서 ㅉㅉ
암튼 글쓴이님의 용기 멋집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43
@미사카미사카님에게 답글

딜버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딜버트 (118.♡.73.251)
작성일 08.19 12:17
@미사카미사카님에게 답글 저도 나꼼수때부터 참 오랜시간 지지했었는데
이번 급발진 사태로 모랄까 생각 많아지게 되더군요

애휴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08.19 10:48
이 공간에서 웃으면서 글쓰지만

사실 다들 얼마나 조마조마 합니까?

각자의 생각이 다른것이고

그 생각에 변화가 있다면

변화를 이야기하는것도 용기입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53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8.19 10:48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53
@RE2PECT님에게 답글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125.♡.170.164)
작성일 08.19 10:51
사실 살짝 거리두기를 할까말까?
고민 중이였습니다.
이렇게 써 주시니
감사합니다앙~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0:53
@키단님에게 답글

TheBirdofHerm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BirdofHermes (119.♡.14.186)
작성일 08.19 11:28
저도 이자리를 빌어 신고하거나 하셨던 분들과 저와 다른 의견에 반하는 댓글로 감정을 상하게 하셨던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1:31
@TheBirdofHermes님에게 답글

TooSweet님의 댓글

작성자 TooSweet (61.♡.27.193)
작성일 08.19 11:53
흑...  그당시 진짜 상처받았었었어요 앙님아... 그래도 이런 글 정말 감사해요.  마데카솔 바른 것 같아서 조쿠만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4.90)
작성일 08.19 11:57
@TooSweet님에게 답글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124.♡.236.163)
작성일 08.19 13:23
자아성찰은 메타인지가 되는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정봉주같은 나르시시스트에게는 불가능하죠. 이런 반성 대환영입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26
@나옹님에게 답글

neomaya님의 댓글

작성자 neomaya (116.♡.10.50)
작성일 08.19 13:44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진 않았지만 저도 응원하고 한 표 줬고 실망도 했습니다.
이제는 제 기대를 거둬들일 뿐이죠. 본인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45
@neomaya님에게 답글 그래도 마음의 부채는 씻어냈으니 그걸로 된겁니다.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08.19 13:48
저도 많이 날카로워져서 모진댓글들을 달았습니다. 좀 반성합니다. 허나 갈라치기, 댓글부대들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까발릴겁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4:41
@UQAM님에게 답글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11.18)
작성일 08.19 14:51
저는 글을 파는 정도의 용기가 없습니다.

제 모습에 반성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5:00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223.♡.215.33)
작성일 08.19 15:07
좋아요. 좋아~~~~!!!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5:13
@북명곤님에게 답글

서비33님의 댓글

작성자 서비33 (211.♡.156.153)
작성일 08.19 15:57
인정하시는 모습이면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6:02
@서비33님에게 답글

금강님의 댓글

작성자 금강 (167.♡.186.66)
작성일 08.19 16:30
이런분 존경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6:33
@금강님에게 답글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08.19 16:36
표를 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정봉주가 수박들보다는 낫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민심을 못 읽는 정치인이라는 한계는 확인이 된 것 같아 씁쓸하네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6:39
@감각제로님에게 답글 한번 앞으로 행보 지켜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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