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라힘 스털링 대변인 "우리 스털링 좀 주전 좀 해줘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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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2024.08.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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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선수 라힘 스털링의 대변인이 경기 전에 성명문을 냈습니다.


그냥 짧게 얘기하자면 우리 털링이 훈련 캠프 시작 2주 전부터 어 혼자 몸도 만들고 어 열심히 하는데


이게 뭐냐.. 주전 안시켜주냐? 야 우리 구단과의 관계 어.. 이건 아니잖아. 너무한다 진짜. 이렇게 열심히 하는 털링이 실망 시키지 말자. 


라는 식으로 징징거리는 성명문을 냈습니다.



그래서 전 선수인 제이미 레드납, 스터리지, 마이카 리차즈는 그 성명문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했습니다.


11명 주전을 뽑는건 온전히 감독의 권한인데 왜 니가 깝치냐? 라는 식의 반응이죠.



저도 동의 하는게 스털링 그럼 지가 잘하든가. 지가 실력으로 보여주던가.


누가 저런 성명문을 내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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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58.♡.54.222)
작성일 08.19 10:46
이제 1 경기 했는데 그거 삐져서 ㄷ ㄷ ㄷ
주급도 비싼기 가성비도 나쁘던데.. 첼시는 굳이 델고 있을 이유가 점점 멀어지네요

타일러님의 댓글

작성자 타일러 (222.♡.250.173)
작성일 08.19 11:21
스털링 관계자가 주전으로 안 뽑아 주는 거에 대해서 모라고 하는 건 선수가 왜 그러지 !!! 했습니다.
스털링이 잘하냐 못 하느냐를 묻는다면 잘 한다에 한푭니다.
2023/24 시즌 득점 10 (팀내 3위), 어시스트 18 (팀내 2위)인데요. 못 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첼시가 젊은 선수로 해볼려고 해서 그러는 거 같긴 한데, 아쉽게도 지난 시즌 결과는 그러질 않았습니다.
비싸게 사온 젊은 선수들이 대부분 성장을 못 하고 있는게 첼시의 2023/24 시즌 성적으로 나타났다고 봅니다.
첫 게임을 보면 여전한 거 같고, 어여 빨리 젊은 선수들이 성장을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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