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제다이에 평론가들이 관대한 이유를 모르겠어요.jpg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9 10:53
본문
디플에서 깔려고 다시 봤는데 스토리 자체도 산으로 개연성 자체도 산으로 액션 시퀀스 자체도 후레시맨이었는데 어딜봐서 7점 이하가 없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끼어넣은 PC때문이 아니라 작품 자체로서도 흠이 많은 작품을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Riderman님의 댓글
마치. PC를 찬양하는 것과 같죠. 뭔가 깨어있는 것 같은 지식인스러운 느낌 포기 못하죠. ㅋㅋㅋ
라스트오브어스 2 처럼요.
라스트오브어스 2 처럼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시리즈를 만들 때 잊지 않아야 할 것이 시리즈를 지탱해 온 건 팬들의 사랑이라는 겁니다.
연출적 욕심이나 뒤집어보기에 대한 유혹이 있어도 참아야죠.
본인의 오리지날 솔로 무비가 아니지 않습니까.
기존 팬을 무시하는 개 쓰레기에 호평을 하는 사람들은
자본의 논리에 밀린 건가 하는 의심이 들 기도 합니다.
연출적 욕심이나 뒤집어보기에 대한 유혹이 있어도 참아야죠.
본인의 오리지날 솔로 무비가 아니지 않습니까.
기존 팬을 무시하는 개 쓰레기에 호평을 하는 사람들은
자본의 논리에 밀린 건가 하는 의심이 들 기도 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근데 스타워즈나 mcu 나 이제는 팬무비가 되버린거 같습니다
영화적으로 완성도가 있든 재미가 어떻든 그런거 상관없고.. 그냥 이젠 팬들보라고 만드는거 같아요 (그정도만 해도 손익분기점 넘긴다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예전에는 누가봐도 재미있는 영화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영화적으로 완성도가 있든 재미가 어떻든 그런거 상관없고.. 그냥 이젠 팬들보라고 만드는거 같아요 (그정도만 해도 손익분기점 넘긴다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예전에는 누가봐도 재미있는 영화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NewJeans님에게 답글
네 이제는 팬들도 절레절레 하는듯 합니다
렌더님의 댓글
패션계에 보그체가 있다면 영화계에는 영화평론가체(?)로 글쓰는 사람들이 있다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ㅋㅋㅋ
평론가는 그냥 직업이고 이 시리즈를 이해하는 팬들에 비하면 초짜들이죠
평론가는 그냥 직업이고 이 시리즈를 이해하는 팬들에 비하면 초짜들이죠
녹차구름님의 댓글
라제는 이것만 생각나요. 영화관에서 볼때 이 장면에서 앞에 커플이 "우와" 하던게 잊혀지지 않네요 ㄷ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아앗..이거슨...
스타워즈 세계관 자체를 붕괴시켜버린 그...장면 아닙니까
스타워즈 세계관 자체를 붕괴시켜버린 그...장면 아닙니까
Kooki2님의 댓글의 댓글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이거랑 포스로 우주유영하는 수령님으로 스타워즈는 관짝닫았죠 엉엉
DRJang님의 댓글
이게 라이언존슨 감독 인터뷰 전과 후의 평이 또 갈립니다.
인터뷰 전에는..
"그래도 뭔가 있겠지, 이정도로 비틀었으면..."이라는 전제로 평을 준 사람들도 많았죠.
근데 영화 관련 인터뷰들 나오면서 세계관에 대해서는 걍 아무 생각 없었던거고, 팬들이 원하는 장면을 넣어줄 생각이 없었다라고 자백을 해버리면서 더 평이 나락으로 가버린거라서요.
인터뷰 전에는..
"그래도 뭔가 있겠지, 이정도로 비틀었으면..."이라는 전제로 평을 준 사람들도 많았죠.
근데 영화 관련 인터뷰들 나오면서 세계관에 대해서는 걍 아무 생각 없었던거고, 팬들이 원하는 장면을 넣어줄 생각이 없었다라고 자백을 해버리면서 더 평이 나락으로 가버린거라서요.
pirit님의 댓글
스타워즈는 오리지널 3편, 프리퀄 3편 총 6편이 끝입니다...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