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춘이 옛날 인신매매가 유행했었다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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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2024.08.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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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가 주로 전국 사창가쪽에서 유행했었다고..


번외로, 당시 삼춘이 새벽에 일 끝내고 아침 반주로

천호동 사창가 인근 해장국집에서 밥먹고 있었는데

바로 옆 테이블에서 가출 여고생 두명이서

포주랑 면접을 봤었다고도 하네여..


사창가도 면접을 보긴 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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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9 12:05
혼돈의 카오스였네요.
누군 잡혀가고 누군 지발로 들어가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03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저도 깜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8.19 12:06
그땐 그게 돈이 됐을테니까요.. 지금은 불법 도박이나 사기 쪽으로 다 넘어가지 않았나 싶어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03
@케이건님에게 답글 그렇겠지여..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21.♡.84.245)
작성일 08.19 12:09
지금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속 때문에 좀 더 숨어들었고,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가격도 많이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장기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고, 알바(?)로 용돈 벌이하고 세탁하시는 분도 많다고 들었는데... 포주도 많이 벌지만 사람관리하는 일이라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더군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03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08.19 12:09
길 가다가 봉고차에 납치 당하고 난리였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03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무서운 세상이었네여...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25.♡.237.193)
작성일 08.19 12:12
예전에는 그랬던거 같아여..갑자기..배우이름..'나영희' 가 생각나에요..ㅎㅎ(특정 배우 의도는 없구여..)하여간 예전에는 소매치기도 많고..그랬던것 같아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04
@나무플러스님에게 답글 다들 어떻게 살아오신겁니까...

산나무꽃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8.♡.66.171)
작성일 08.19 12:16
앵벌이가..애들 납치해서 시켰다고 해요
참 몹쓸 놈들이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04
@산나무꽃벌님에게 답글 무섭네여...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39.♡.25.224)
작성일 08.19 12:23
요즘은 대놓고 거기 가는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아직 유지될까 싶었는데 아마도 외노자들이 아닐까 싶긴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05
@gar201님에게 답글 요즘은 모르겠네여..

QLOR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59.♡.156.52)
작성일 08.19 12:26
던힐님 80이신지 90이신지...
80~90년대에 뉴스에 사고사건 중에
인신매매는 단골뉴스였었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05
@QLORD님에게 답글 저 아직 젊습니당.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08.19 13:11
지금도 한강에서 여자들 밤에 술마시면 포주가 접근해서 물어보고 인천으로 데리고가잖아요 ㅋㅋㅋ
옛날엔 더 심했겠죠. CCTV없고 스마트폰없으니 몰래몰래 매매하고
남녀노소(여기서 소는 뭐.... 정말 불법이죠 하면안되는짓. 영상물만찍어도 중범죄. 하지마세요.)
몰래몰래 사창가에 들락날락하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4.♡.124.237)
작성일 08.19 13:18
@삼알배엽바척님에게 답글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59.♡.156.52)
작성일 08.19 13:38
@삼알배엽바척님에게 답글 지금도요?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08.19 14:53
@QLORD님에게 답글 그 기사를 정확히는 기억못해서 제가 인천이라고 썼는데 오산이였네요. 포주는 아닌듯하고
저 미성년자들 일시킨건 성매매 그냥 알선한 신원 불명자인듯 하네요. 해당사건은 술은 안마신듯 하고요. 물론 저는 사건담당형사가 아니라서
자세히 모릅니다. 글고 글 제목이 인신매매라고써있는데, 글내용은 인신매매라기보단
그냥 포주알선인듯해서 글 내용에 입각해서 연관해서 생각난거 첫댓글에 달았습니다.
https://namu.wiki/w/서울·오산 유흥업소 아동 성범죄 사건
위에는 꺼무위키인데 일단 검색해서 처음나온거라 가져온거고 자세한건 구글에서
오산 한강 경계선 성매매. 이런 단어로 뉴스검색해서 찾으시면 될거같습니다.
(꺼무위키는 저는 그냥 과학내용같은거만 위키피디아 보완하려고 보는거라 위 링크는 그냥 구글에서 바로나온거 가져온거고 저는 꺼무위키랑 상관없으니 오해하지마시구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19 16:16
@삼알배엽바척님에게 답글 이것도 충격이네요 ㅎㄷㄷ

JinoLee님의 댓글

작성자 JinoLee (119.♡.146.203)
작성일 08.19 16:59
어릴 적 기억인데,
대원고등학교 아래 건널목 있는 곳 근처에서 살았는데요, 새벽 3시쯤에 잠이 깨어서 창으로 밖을 보았는데 지나가던 여자를 잡아서 봉고차에 태우고 사라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당시엔 이게 뭐지? 하는 생각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5.214)
작성일 08.19 17:00
@JinoLee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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