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예정) 오랜만에 고향집(?)을 들러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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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내 211.♡.226.99
작성일 2024.08.19 13:21
58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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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련 멀쩡한 다모앙글 퍼온거에


“여기 글 읽기도 벅찹니다 그쪽글 관심 없어요”


라고 댓글 달린거에 공감도 몇개 찍힌거 보고 멍.. 해지더군요. 대체 왜?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거 보고 좀 찾아보니 이쪽에서 고향집 언급하는 것보다 여기에 대해 부정적인 글 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뭐랄까.. 진정한 의미로 옛날 고향집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2014년쯤 첫 가입 했을때, 그때 고향집에서 느꼈던 느낌들을 농축한 느낌이랄까요..?


제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였기에 씁쓸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여기가 잘못된다 해도 거기로는 안 돌아갈 것 같습니다. 아이디는 탈퇴 안 하고 그대로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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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8.19 13:23
고향집은 무슨요.
관리자랍시고 회원들을 대하는 그 오만한 태도에
진짜 오만 정이 다 떨어졌어요.

그린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린내 (211.♡.227.19)
작성일 08.19 13:25
@sdfsdfsdf님에게 답글 손절한 친정집도 친정이라고 하듯 그냥 고향집이라고 표현 해봤습니다. ㅋㅋㅋ

구도심이라고 언급이 많이 되어서, 대놓고 이 커뮤 저 커뮤 왔다갔다하며 갈라치기 하는 사람들 중 이 글 검색해서 퍼가는 사람 있을까봐 최대한 피해서 언급했네요. 그 동네 보니 그런 꾼들이 늘어난게 보여서요.

sdfsdfsd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8.19 13:27
@그린내님에게 답글 아~ 저 혼자 발끈 했네요;;; ㅎㅎㅎ

KyleDev님의 댓글

작성자 KyleDev (112.♡.76.76)
작성일 08.19 13:24
저도 여기 글읽기도 벅찬건 매한가지 같습니다. 다른 커뮤니티 눈팅 가끔 하기야 하지만 뭐 그래도 주로 보는데는 정해져있는데 여기 이슈 따라가기도 벅차네요 ㅎㅎ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작성일 08.19 13:24
저도 글은 다 지우고 탈퇴만 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그런데 오래 사용해서 익숙한 거지 고향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뉴비여서 그렇습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08.19 13:25
거기에 남아서 계속 글 올리는 사람들 일부나 여기에 열심히 글 올리는 사람들 일부에게서 보이는 안 좋은 공통점이 저런 이죽거 리는 태도나 비아냥대는 말투가 기본이라는 점이지요. 거기에 서로 자기들이 골라 잡은 커뮤에 과몰입에서 물아일체를 한 뒤에 자기가 고른건 띄우고 아닌건 깎아내리는 것도 있고요. 다 못난 인간들이라서 저런가 보다 하면 약간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클리앙에서도 모공은 물론 각 소모임에서 상주하다시피 하며 글 쓰는 사람들 다 저런 식으로 글 쓰다 싸우고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그랬던 사람들 중에 여기 와서 눌러 앉은 사람들도 당연히 있고요. 집 이사 다닌다고 사람 안 바뀌는 거랑 똑같은 일입니다. 진짜 애정이 있던 분들은 여기 오신 뒤에도 저런 언행을 하지 않더라구요.

return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urn0 (211.♡.97.252)
작성일 08.19 13:30
중고장터도 이제는 동묘 수준된거 같아서 갈일이 더 없어진거 같습니다.(종량제 봉투에 버려야되는데 종량제 봉투가 아까워서 그러나 싶을 지경..)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19 13:35
이미 답없는 수준이 되었다더군요.
일베와 같은 수준이 되어버린 곳이라 더이상 가지도 찾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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