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No Korea’에 “한국이 우습냐, 오지마!”..여행사協 한국관광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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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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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몇 달 전 부터 ‘밴 코리아(한국여행 금지)’ 온라인 캠페인을 감정적으로 벌이더니,
급기야 태국 관광업계 2인자가 ‘한국금지’(Ban Korea)라는 여행 트렌드를 언급하며
“한국을 찾는 태국인 관광객 수가 감소한 것은 관광 명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며
“한국의 관광명소는 인기 영화와 넷플릭스를 통해 대중화됐기 때문에 일시적”이라고 주장
이에 네티즌은 그간 큰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매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국행 한국인 관광객도 크게 감소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6/0002350895?ntype=RANKING
태국도 참 적당히 좀 하지.
태국 가본 지가 오래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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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태국이 불법체류자들이 많아서 입국절차를 까다롭게 했죠. 그게 불만이에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이거참... 이걸 국가 차원에서 보이콧 하다니...
미야아옹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우리나라가 잘사는 나라중엔 내국인 외국인 차별없이 최저임금 적용을 해주는 몇안되는 국가인걸로 알고있고, 태국이 무비자 협정이 되어있는 몇 안되는 동남아 국가에요. 덕분에 넘치게 와서 불법체류 하는거죠... 한국 최저임금이면 태국에선 큰 돈이니까...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미야아옹님에게 답글
선진국들 대부분은 베이비시터 빼고는 외국인 임금차별 허용 안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에요.
우리나라가 태국인들 무비자에 불체자 단속이 느슨하니 많이 몰렸던 것 뿐이죠.
우리나라가 태국인들 무비자에 불체자 단속이 느슨하니 많이 몰렸던 것 뿐이죠.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태국인 불법 체류자가 압도적 1위라서 빡빡하게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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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불법체류자 수는 2015년 5만 2천 명대였으나, 2023. 9월 현재
15만 7천명(참고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6만 4천 명의 약 2.5배)으로 최근
8년간 3배 증가하였고, 태국인 총 체류자의 78%가 불법체류 상태(참고로,
중국은 총 체류자의 6.7%가 불법체류 상태)이며 출신국가별 통계상
2016년 이래 태국이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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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불법체류자 수는 2015년 5만 2천 명대였으나, 2023. 9월 현재
15만 7천명(참고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6만 4천 명의 약 2.5배)으로 최근
8년간 3배 증가하였고, 태국인 총 체류자의 78%가 불법체류 상태(참고로,
중국은 총 체류자의 6.7%가 불법체류 상태)이며 출신국가별 통계상
2016년 이래 태국이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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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이거참... 이걸 국가 차원에서 보이콧 하다니...
미야아옹님의 댓글
태국 불체자가 지금 한국내 넘쳐나서 K-ETA로 엄청 걸러내거든요... 거기에 입국심사할때 또 거르고.. 그러게 니들이 불체자 단속 좀 하지... 할 수 없죠
미야아옹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그래도 굳이 적은 만들지 말아야 하는데, 외교적으로 적절히 대응할 시간을 다 놓치는거 같아요.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미야아옹님에게 답글
불체자 때문에 그런 게 맞으면 외교적 대응도 별로 할 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심사를 허투루 할 수는 없으니까요.
저쪽의 대응이 유치한 걸 우리가 어찌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심사를 허투루 할 수는 없으니까요.
저쪽의 대응이 유치한 걸 우리가 어찌할 방법은 없습니다.
beatsbyKanye님의 댓글
Perplexity에 물어보니 한국에 들어오는 약 78%의 태국인이 불법체류하구요, 이는 한국에 들어오는 전체 불체자의 35.1%군요. 이 때문에 입국심사를 강화했더니 기분 나쁜가봅니다. 어쩔수없죠 뭐…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그런데 명색이 지면을 가진 일간지인데, 여기 기자들은 이런 식으로 기사를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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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한국인의 태국관광객은 태국인의 한국관광객 보다 훨씬 많고, 여행 비용 또한 훨씬 많아서 한국인의 태국관광 보이콧이 현실화되면,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태국 정부와 관광업계가 난리 나고, 제발 태국 와달라고 사정사정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네티즌들은 “오지마, 태국 애들 안오는게 무슨 기사거리나 된다고 자꾸 기사내냐”, “태국의 경우 국내 불법 체류자 1위 국가, 스스로를 돌아봐라”, “소비에 도움도 안 되고. 마약이나 퍼나르는 주제에 얼탱이가 없네”, “와봤자 불법취업 하려고 다 튀어서 골치아프니 굳이 안와도 돼”, “태국은 해외 불법 체류자에 대해선 자성의 목소리가 없음? 그렇게 미개한 국가가 있음?”,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남탓하니 왜?”, “득보다 실이 많은 태국 관광객을 우리가 왜 받아야하는건지 모르겠다. 자격지심만 많고. 관광 죽어서 나라 파탄날 지경인 국가가...너나 잘하세요!”, “불법체류하면서 맛사지나 하는 것들 규제하니까 별짓을 다하네”, “ㅋㅋㅋ 야 그냥 꺼지라고 해라”, “XX리 2중대 태국임ㅋ” 등의 격앙되거나, 같잖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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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한국인의 태국관광객은 태국인의 한국관광객 보다 훨씬 많고, 여행 비용 또한 훨씬 많아서 한국인의 태국관광 보이콧이 현실화되면,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태국 정부와 관광업계가 난리 나고, 제발 태국 와달라고 사정사정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네티즌들은 “오지마, 태국 애들 안오는게 무슨 기사거리나 된다고 자꾸 기사내냐”, “태국의 경우 국내 불법 체류자 1위 국가, 스스로를 돌아봐라”, “소비에 도움도 안 되고. 마약이나 퍼나르는 주제에 얼탱이가 없네”, “와봤자 불법취업 하려고 다 튀어서 골치아프니 굳이 안와도 돼”, “태국은 해외 불법 체류자에 대해선 자성의 목소리가 없음? 그렇게 미개한 국가가 있음?”,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남탓하니 왜?”, “득보다 실이 많은 태국 관광객을 우리가 왜 받아야하는건지 모르겠다. 자격지심만 많고. 관광 죽어서 나라 파탄날 지경인 국가가...너나 잘하세요!”, “불법체류하면서 맛사지나 하는 것들 규제하니까 별짓을 다하네”, “ㅋㅋㅋ 야 그냥 꺼지라고 해라”, “XX리 2중대 태국임ㅋ” 등의 격앙되거나, 같잖다는 반응을 보였다.
투덜이님의 댓글
예전에 공단에 있는 기업 다닐때 납품 업체 직원(거긴 태국출신 직원이 있어요)이 그러더군요. 태국애들 월급날 되면 태국 조폭들이 찾아와서 수금해 간다하더군요. 보호비 명목으로.
얼마나 많이 들어왔길래 조폭들이 수금을 해가는지...
얼마나 많이 들어왔길래 조폭들이 수금을 해가는지...
철든사내님의 댓글
저는 기사의 내용보다 기사의 논조나 글의 구성이 더 거슬리네요. 전형적인 선동과 갈라치기 형식의 기사.
읍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