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려도 그냥 출근 하는 사람들 많나 보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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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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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 듣기로는 간호사(간호조무사?) 중 코로나 걸린 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마스크 끼고 그냥 출근하더랍니다. "다른데도 아니고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냐?"라고 물으니 유급 휴가는 없어진 지 오래고 무급휴가 처리로 급여차감이나 연차 차감 되니까 그냥 나와서 일한다고 하네요 ㄷㄷㄷ
전에 보니까 직장에 확진 사실을 알려도 그냥 출근해서 일하라고 하던 곳들이 꽤 있다고 들었는데 설마 병원에서 그러진 않겠죠?
뭐 격리가 이제 의무사항도 아닌 게 돼버리다 보니...
우리 국민은 지금 각자도생의 국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최소 사람들 많은 실내공간이나 대중교통에서 만큼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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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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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PECT님의 댓글
근데 이건 사람을 비판해야할게 아니라 나라의 시스템을 비판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개판이에요.
정말 개판이에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집에 애 봐줄 사람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맞벌이 집들은 참 그렇죠..
애가 코로나 걸렸다고 재택신청해도 그거 받아주는 회사가 많지를 않으니..
애가 코로나 걸렸다고 재택신청해도 그거 받아주는 회사가 많지를 않으니..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울 회사도 코로나 걸린채로 출근한 분이 계셔서 집에서 재택하라고 쫒아냈읍니다. ㅎㄷㄷ
이게 건강한 성인은 그냥 감기정도일 수 있는데,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심각할 수 있거든요.. 그 사람한테 옮아서 집에가서 퍼트리는걸 생각해야죠..
이게 건강한 성인은 그냥 감기정도일 수 있는데,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심각할 수 있거든요.. 그 사람한테 옮아서 집에가서 퍼트리는걸 생각해야죠..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그렇죠. "이젠 뭐 일종의 감기로 봐야지" 라고들 많이 말하지만 어린이와 노인분들은.... 제 친구 어머님이 3년전 코로나로 인한 합병증으로 아직까지 병상에 누워 계십니다...
새벽안개1님의 댓글
많이 아프지않으면 노인들도 마스크도 안쓰고 돌아다니십니다,
마스크 쓰는 사람들이 조심하시는거죠,
이전 정부와는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쓰는 사람들이 조심하시는거죠,
이전 정부와는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LiNE님의 댓글
다시 유행하고 있다는데 주변 그 어디서도 코로나 걸렸다는 이야기는 안나옵니다.
다들 그냥 마스크쓰고 출근하고 있는거죠~
다들 그냥 마스크쓰고 출근하고 있는거죠~
bono7님의 댓글
강제 휴무가 아니면 개인 연차 차감해서 쉬어야하는데
미친듯이 아프지 않은 이상 코로나 때문에 연차 3-4일이나 쓰기에는 아깝죠
미친듯이 아프지 않은 이상 코로나 때문에 연차 3-4일이나 쓰기에는 아깝죠
PearlCadillac님의 댓글
네 많더라구요 안그럼 개인 연차써야되니
연차써서 쉴사람이 몇이나 될지...
연차써서 쉴사람이 몇이나 될지...
dupari님의 댓글
개인연차 쓰는게 쉽지 않죠..
더구나 날씨도 덥고 습해 숨쉬기가 어려우니 무조건 마스크 쓰라고 하기도 뭐하고..
(특히 나이드신분들.. / 물어보니 밖에서는 거의 불가능 하고 실내에는 그나마 시원해서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게다가 병원에서 키트 검사하면 3~4만원..
예방주사는 이제 65세 이하는 유료 전환...
더구나 날씨도 덥고 습해 숨쉬기가 어려우니 무조건 마스크 쓰라고 하기도 뭐하고..
(특히 나이드신분들.. / 물어보니 밖에서는 거의 불가능 하고 실내에는 그나마 시원해서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게다가 병원에서 키트 검사하면 3~4만원..
예방주사는 이제 65세 이하는 유료 전환...
지하철승객님의 댓글
국가에서 강제하거나 유도하지 않으면
돈의 논리로 세상은 굴러가죠
사람의 가치는 돈 아래가 되고요
돈의 논리로 세상은 굴러가죠
사람의 가치는 돈 아래가 되고요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