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원장, 간부 사망에 "외압 없었다‥업무상 스트레스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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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affeinDev 122.♡.190.135
작성일 2024.08.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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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원장, 간부 사망에 "외압 없었다‥업무상 스트레스 추측"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744


MBC


권익위원장:

의결권도 없는 사람이라 외압의 필요성이 없었다.

유족을 위해서 정쟁을 멈춰라


숨진 권익위 국장의 당시 업무: 명품백사건 종결 의결서, 서명 수령



[단독]권익위 전 간부 "숨진 국장, 명품백 사건 처리 잘못됐다 토로"

https://nocutnews.co.kr/news/6193226


권익위가 명품백 사건을 종결 처리하기로 했지만

이후 종결 처리 의결서를 받는 과정에서 일부 위원들이

서명을 거부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역시 A국장의 임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B씨는
"국장으로서 (서명 거부) 해결 방법을 찾기 어려웠고,

그 결정(무혐의 종결) 자체로 엄청나게

비난을 받는 것에 괴로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국장은 박사학위가 있는

부패방지 업무와 관련한 최고전문가"라며 안타까워 했다.




본문 중 발췌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조사했던

권익위 간부의 사망에 대해


"사실과 다른 여러 말들이 있는데,

사건 처리에 대한 외압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숨진 간부는 전원위원회에서

의결권이 있는 직책이 아니기 때문에,

사건의 결론을 두고 압박이나 외압을 가할 필요성이 없었다"며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고 유족들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부디 정쟁을 멈춰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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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8.19 16:15
그니까.. 요약하면
난 잘못한게 없고..
돌아가신 분이 스트레스에 못이겨서 자살한거고
난 스트레스 준 적 없고, 우리가 잘못한거 없고
나 or 우리한테 뭐라 하지 마라..
뭐라뭐라 해도 나 or 우리 잘못 아니다?

이거네요?

적어도 사람이면 우리 부처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저희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돌아가신 분과 그 유족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라는 비슷한 말이라도 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아.. 맞다.. 우리나라의 오로지 한명만을 위해서
그 한분의 권익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부서였죠..

주어 없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8.19 16:15
셀프조사를 누가 믿습니까?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8.19 16:15
이럼 무협의 종결에 서명하고 아직 살아있는 사람은 뭐가 되는건가요? 으이구.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72.♡.54.239)
작성일 08.19 16:16
죽어야 할 놈들은 뻔뻔하게 입놀리고, 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할 분은 저런 놈들 때문에 ‘업무상 스트레스’ 받으시고, 이게 나라입니까…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08.19 16:16
개후레잡놈의 새끼들... 죄다 뒤졌으면~!!!!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2.121)
작성일 08.19 16:17
그럼 의결권이 있는 사람에겐 압박과 회유를 했단 얘기군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inDev (122.♡.190.135)
작성일 08.19 16:19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게다가 그 의결서와 서명을 회수 하는게

돌아가신 국장의 업무였다는건
싹 뺴먹고 의결권이 없었다고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내이름은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내이름은엘바토 (175.♡.11.23)
작성일 08.19 16:17
살인한 놈이 살인은 없었다라고 하는 거랑 똑같구만요. 로보카아아악!!!

SuperVilla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40.♡.29.0)
작성일 08.19 16:18
피해자를 모자란놈 만들어 잘못을 뒤집어 씌우면서 지들은 발빼는... 늘 하던 짓거리죠

niliu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lium (211.♡.96.53)
작성일 08.19 16:18
"외압"이 아닌 "내압"이 있었다는 말일까요?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8.19 16:18
저 개는 품종이 어떻게 되나요?
주인 말을 진짜 개같이 잘 듣게 생겼네요.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08.19 16:20
안봐도 8K 다.
살인동조자색히들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8.19 16:28
그게 그거 아닌가요?
동일하게 보이는데요.

업무스트레스  =  외압 ??  아닌가요??

konggw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nggwi (106.♡.194.10)
작성일 08.19 16:29
의결권 있는 자들에겐 외압 및 협박했다는 이야기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8.19 16:35
유가족을 협박하는 거군요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19 19:08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19.♡.220.41)
작성일 08.19 21:37
두 번 죽이는군요 짐승ㅅㄲ들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08.19 21:54
외압 없었다면 모든 권익위가 영부인 뒤 봐준거고...
전부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자들입니다.
외압이었다면 그 책임자를 명백히 밝혀 유족들의 한을 풀어줘야 정의입니다.

빨간소금님의 댓글

작성자 빨간소금 (1.♡.216.250)
작성일 08.20 14:13
범죄자가 조사를 할 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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