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도 폭염에 스러진 아들…“팀장은 사진 찍으며 1시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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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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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미쳐 돌아가는군요
어이없이 돌아가신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 모자이크 안된 사진이라 사진하고 기사 링크 교체 했습니다.ㅜㅜ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27
/ 1 페이지
딩굴댕굴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기사보면...유족제공이라고 되어 있어요. 실제사진인듯 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딩굴댕굴님에게 답글
실제사진은 안올리시는게 낫지 않을까여.....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아니겠죠.
그늘로옮기고처치해도 모자를시간인데요.
누가 뭘 찍은건진 궁금하네요.
그늘로옮기고처치해도 모자를시간인데요.
누가 뭘 찍은건진 궁금하네요.
헤스티아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실제 사진이라고 하네요
팀장이라는 사람이 찍어서 유족한테 보낸거라고 하네요 ㅜㅜ
사진은 모자이크된걸로 교체했어요 기사도 다른 기사링크로 교체했네요 ㅜㅜ
팀장이라는 사람이 찍어서 유족한테 보낸거라고 하네요 ㅜㅜ
사진은 모자이크된걸로 교체했어요 기사도 다른 기사링크로 교체했네요 ㅜㅜ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기사보니 실제사진이네요.
정신빠진 상급자가 신고는 안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군요
정신빠진 상급자가 신고는 안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군요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기사에 같은 사진이 쓰이고 있습니다
유족 제공이라고 쓰여있군요
유족 제공이라고 쓰여있군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세상에...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사람이 저렇게 죽어나가도 대기업들을 전혀 처벌하지 않는 이 나라가 우리들에겐 정녕 지옥이 아닐까 늘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사람이 저렇게 죽어나가도 대기업들을 전혀 처벌하지 않는 이 나라가 우리들에겐 정녕 지옥이 아닐까 늘 생각합니다
딩굴댕굴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근에도 에어컨 설치 기사, 물류기사 알바 구하는 글 막 올라오던데
20대 젊은 친구들 아무것도 모른채로 저렇게 당할 거 같습니다.
조심했으면 합니다.
당근에도 에어컨 설치 기사, 물류기사 알바 구하는 글 막 올라오던데
20대 젊은 친구들 아무것도 모른채로 저렇게 당할 거 같습니다.
조심했으면 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쳐죽일놈들이네요.. 열불나는군요...
아니 씨... 같이 일하다 쓰러지면 상태확인후 119라도 불러야 하는건 기본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힘든가..아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네요. 하...
천벌받을놈들입니다.
아니 씨... 같이 일하다 쓰러지면 상태확인후 119라도 불러야 하는건 기본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힘든가..아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네요. 하...
천벌받을놈들입니다.
finalsky님의 댓글
아니 어디서부터 얼마나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겁니까? 이건 사람이라면 저럴 수 없잖아요? 저렇게 행동하게 만든 지시나 업체의 제도가 있을 겁니다. 찾아내야 합니다. 개인 처벌로 끝나면 안돼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회사 측은 오후 5시10분 화단에 쓰러진 A씨 사진을 찍어 어머니 휴대전화로 전송했다. 전화를 걸어온 회사 관계자는 “A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 아니.....사람이 쓰러졌는데 사진이나 보내면서 지병이 있었느냐고 묻고 있는게 정상인가요? 일단 뭐라도 조치를 하고 사람이 괜찮은지부터 확인을 해야지 정말.....너무 안타깝고 화납니다
- 아니.....사람이 쓰러졌는데 사진이나 보내면서 지병이 있었느냐고 묻고 있는게 정상인가요? 일단 뭐라도 조치를 하고 사람이 괜찮은지부터 확인을 해야지 정말.....너무 안타깝고 화납니다
머리수건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댓글을 달아야할지 생각이 안나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
나라가 미쳐 돌아갑니다.
사람 알기를 도구로 알고 생명 알기를 소모품으로 아네요.
저 업체나 팀장은 사람이 아닙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 알기를 도구로 알고 생명 알기를 소모품으로 아네요.
저 업체나 팀장은 사람이 아닙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
비정상적인 나라에 비정상적인 인간들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