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진짜 요즘 보면.. 해방 후 일본인들이 귀국 안하고 남은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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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2024.08.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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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려가 망하고 王씨들이 田, 全, 玉 같은 글자로 성씨 신분세탁 해서 살아남았다는 썰이 있었는데요.. 


비슷하게, 예를 들면 伊藤博文​ 집안 후손들이 伊자에서 사람인변(亻) 떼고 尹가 행세를 했다던가..



물론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쓴 글은 아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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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98)
작성일 08.19 17:35
반 우스개로 하던 말인데 지금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네요... 아마도 족보를 돈주고 사는 식으로 신분세탁을 했을테니 성과 연관성은 딱히 없을듯요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49.161)
작성일 08.19 17:36
토착왜구 얘기군요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8.19 17:43
재벌이 많이 나왔던 마을도 솔직히 저는 이상하더라고요.
창업주가 뛰어난 점도 있었겠지만 집안 재력의 도움이 없었으면 규모가 큰 사업을 하기 힘들었을텐데.... 옛날에 부자들이 한 마을에 몰려 살았다는 것이 참 이상합니다.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04.♡.84.56)
작성일 08.19 17:49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신고만 하면 내것인 적산 냠냠!
근데 죠센징 주제에 적산이 어디 뭐가 있는지 어떻게 알았죠?!

마려운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려운개 (220.♡.186.72)
작성일 08.19 17:50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런승만이  적산불하로 얼마나 많은 이권을 챙겼을까 생각해볼부분이죠. 
공짜로 나눠줬을리 만무하고,  아마도 근대에 생겼던 대기업들의  초기 자본은  적산불하로 생긴 자본금이라 생각해봅니다.

공짜돈이란 있을수 없으니, 런승만과 많은일을 했겠죠.  뭘했는지는........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19 17:52
그만큼 매국노들이 나라와 민족을 팔아쳐먹고
얻은 드러나지 않은 재산이 지금까지도
지하에 많다고 생각됩니다
자칭 보수라는
뉴또라이트등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들 단체 배후 자금이고요
매국노와 매국노 후손들이 떳떳한 세상이 되면
매국짓하고 얻은 부정축재 재산이 세상위로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8.19 18:00
할아버지 할머니 한쪽이 일본인인 후손에게 듣기로는 조선 땅 건너와서 살다가 못 돌아가고 남은 사람들은 거기서도 차별받거나 가난해서 어쩔 수 없었던 사람이 더 많은 걸로 압니다. 오히려 본문에서 언급한 분들은 적극적으로 창씨개명하던 부역자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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