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팡 세차 타올은 이렇게 생겼읍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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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2024.08.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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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만 털어내고 

세제 사용없이 세차하도록 만든 제품인데...

요즘은 한국에 미싱하시는분들이 없어서...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요즘은 불경기라 좀 엎드려있기도 하구요..


특히 세제 없이 세차를 한다고 해도

세차장이 아닌곳에서 세차를 하면 불법이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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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08.19 17:58
세차환자로서 카샴푸 없이 세차하는 것은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일팡 행주 사보고 처음 느낀 것은 세차용 미트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긴 있었어요.

미트질은 많은 분들이 자동차 표면에 붙은 이물질을 닦아 내는 것이라 생각하시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일단, 흙같은 굵직한 이물은 이미 프리워시를 통해 어느 정도 걷어지고, 그 후에 남은 자잘한 이물은 "윤활력"을 이용해서 최대한 도장면에 손상을 가하지 않고 제거하는 것이거든요.

비누거품이 때를 불려서 닦는 기능도 물론 있지만, 그 보다 더한 것은 윤활력을 부여해서, 최대한 도장면과 미트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 제1목표거든요. 그래서, 물로만 차량 도장면을 문대문대 하면, 홀로그램, 흠집은 피할 수 없어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9 18:00
@Awacs님에게 답글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세차타올도 판매할때 어떤 방식으로 홍보를 해야될지도 잘 모르고있습니다

Awac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08.19 19:11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일단 용어의 정의부터...환자 세계에서 세차용 타올은 드라잉 타올, 버핑타올, 막타올 등으로 나누어지고, 지금 개발하신 것은 카샴푸와 함께 차량의 오염물을 걷어내는 것으로 이 업계(?)에서는 "워시미트" 또는 "워시패드"라고 합니다.

따라서, 세차타올이라고 하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으시니, "워시미트/패드"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링크 하나 드리겠습니다. https://autogrm.com/category/워시미트패드/35/

미트와 패드의 구분은 장갑처럼 손을 넣을 수 있으면 미트(야구 글로브 생각하시면 됩니다.)이고, 동영상과 같이 외부에서 잡고 사용하는 것은 패드라고 이야기 합니다. 요새 유행은 패드 타입이에요.

전체를 오일팡 행주 구조로 할 필요는 없고, 통상 패드 형태의 제품들은 내부는 스펀지 등과 같이 물을 최대한 많이 머금을 수 있는 구조물을 넣어두고, 외부를 극세사와 같은 올이 많은 녀석들을 봉제하거든요. 아마 물을 많이 머금는 것을 보니 스펀지에 봉제를 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이 스펀지가 너무 힘아리가 없어도 파지했을 때 흐물텅 거리고, 라텍스와 같이 너무 딱딱한 아이들이 들어가면 단단해서 놓치기 쉽상이라 적당한 스펀지를 고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단,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들을 한번 보시는 것이 좋아 보이고, 카프로 DabDab 워시미트 댑댑과 같이 손목에 걸이가 있으면 매우 시장에서 반응이 좋습니다.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9 19:54
@Awacs님에게 답글 제가 저걸 한개 구매해보겠습니다 ㅎㅎ
저희꺼랑 뭐가 다른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9 18:01
@Awacs님에게 답글 윤활력은 저기 물을 엄청 머금어서
물로 윤활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만족하고 사용중이긴 한데
실제로 세차를 잘 안합니다...(6개월에 한번 하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한번 진행해볼까 생각중입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8.19 18:00
흙먼지만 닦아내는거고
물 뭍혀서 닦기만 하면 되나요?
제가 좀 필요할 거 같군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9 18:05
@BECK님에게 답글 세차를 많이 하시는분들을 상대로 테스트를 진행할까 생각중입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8.19 18:01
오..부들부들 좋아보이네요.
(근데 첨에 무슨 해삼이 물에 떠 있나 했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9 18:06
@D다님에게 답글 세차타올이 차 외부에서도 둥둥 떠다니는거 같긴합니다 ㄷㄷㄷㄷ
근데 저 혼자 생각이라.. 다른분들 의견을 좀 들어봐야 될거같읍미다..

바라군님의 댓글

작성자 바라군 (211.♡.207.98)
작성일 08.19 18:22
전 시골집에서 물세차만 하고 있어서 세차타올이 아주 탐나보이네요.
사장님~ 차 좋아보이시네요.
더 성공하셔서 포르쉐 타고 다니세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9 18:27
@바라군님에게 답글 저는 택시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19 18:37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9 18:44
@크리안님에게 답글 시, 군, 구 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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