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저는 이슈에 참전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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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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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형 말입니다.
클리앙에서부터 배워온 사실인데...
남일이 아니고 나의 일(투표)이다보니 참전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이거 작업이네 하고 열심히 메모 달고, 투표는 봉주형에게 하겠다고 글을 썼습니다.
해명(변명?) 기자회견을 보고는 "응? 뭐지?" 하고는 더이상 참전을 중단 하였지요.
그리고 서울투표날... 결국 봉주형에게 표를 주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결국 떨어졌네요.
다모앙에 현자분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다모앙의 현명한 여러분이 옳았고, 저의 짧은 식견으로 이슈에 참전하면 안된다는걸 또한번 느꼈습니다.
다시 프로눈팅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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